[쉐어드림 인터뷰] (20) 전상훈 학생

전상훈 학생의 꿈: “책과 강연을 많이 접하여 인적자원관리 전문가가 되어, 사람들을 도와줄 것이다. 그로 인해 사람들이 발전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싶다.”

▲ 전상훈 학생(왼쪽)     © 유기찬

쉐어드림 인터뷰 20번째 주인공은 가천대학교 글로벌경영학트랙 15학번 전상훈 학생이다. 상훈 학생은 중간고사 시험기간에 전공과목 공부를 하다가 알게 되었고, 그 후에 상훈 학생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인터뷰를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먼저 인터뷰 요청을 하게 되었다.

상훈 학생의 어릴 적 꿈은 검사가 되어 사람들을 보호하는 정의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후에 검사로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에 대해 한계를 느끼게 되어 검사가 아닌 특별한 사람이 되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 사람들로부터 고마움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고등학생 때 또래 상담을 하는 일을 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 때 경험을 통해 남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에 대한 감사를 받는 것에 큰 행복을 느꼈다고 했다. 그래서 그러한 행복을 느끼는 직업과 꿈을 꾸게 되었고 지금 당장 어떤 직업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은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현재 관심 있는 분야들을 경험해보고 천천히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항상 인터뷰하는 친구들에게 말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꿈과 직업은 다르다. 보통의 경우는 직업을 먼저 생각하고 그것을 꿈으로 착각하고 사는 친구들이 많다. 꿈은 자신이 추구하는 절대적 가치이자 세상을 바꾸는 자신만의 신념이다. 그리고 직업은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꿈을 먼저 정하고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나는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상훈 학생의 경우에도 나중에 어떤 직업을 가져야할지 정하진 못한 상태지만 상훈 학생이 갖고 있는 절대가치가 변하지 않는다면 분명 많은 경험을 통해서 어떠한 일을 하는 것이 자신의 꿈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일인지 알게 될 것이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찾은 직업이라면 분명 그 분야의 최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www.facebook.com/gcsharedream

  인물뉴스닷컴 홈으로 바로가기 ☞ 클릭이사람 명단 346번~ ☜ 

인물 인터뷰 전문기자 김명수의 클릭이사람 취재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좋은 분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 인물뉴스닷컴 운영자 김명수 / 전화 010-4707-4827 이메일 people365@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