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 (11) 한국GM 12년 연속 자동차 판매왕 박노진

▲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는 말이 있다. 바로 박노진 대표의 끈기와 겸손함을 적절히 표현한 것이다.     © 조영관 기자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는 말이 있다.’ 자기를 낮추고 겸손한 사람이 영업에서는 승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인데 바로 박노진 대표의 끈기와 겸손함을 적절히 표현한 것이다.
회사가 어려울때 경쟁회사에서 여러 번의 스카웃이 왔지만 그는 거절하고 묵묵히 달려왔다.
그는 대우자동차에 고졸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영업의 달인에 올라 업계의 ‘전설’로 통하고 있다. 고졸학력으로 업계 첫 임원에 오르고 영업소 대표이지만 현재도 노력과 성실성은
변함이 없다.  ‘좌우지간 만나는 것’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꾸준히 고객을 찾아 다니며 월평균 20대 이상의 자동차 판매를 30년간 변함없이 하고 있다.
그동안 그는 매년 백여 차례의 강연을 진행했으나, 대리점 개설 이후에는 경영에만 전념했다. 박 대표는 대리점 개설 이듬해인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쉐보레의 50여개 대리점 가운데  판매 상위 3위 안에 들었다.
박 대표는 " 이제 대리점이 시장에 안착하고, 주변 권유도 있어 이번에 강연을 갖게 됐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쉐보레 자동차 동서울 대리점 대표 박 노진 (휴대폰 010-9526-1140 , 02-732-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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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뉴스닷컴/ 조영관기자(편집국장) choyk4340@daum.net>

2014년 11월 06일 06시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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