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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엿보기] (23) 출퇴근길 요지경  [새창보기]
퇴근길. 전철역에서 내려 집으로 향해 걸어가는데 고함소리가 들린다. 사건현장은 길건너편. 웬일인가 싶어 돌아보니 택시기사가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4:22   트위터 카카오톡

[세상엿보기] (22) 올바른 후보 선택기준 십계명  [새창보기]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총선후보 전과기록을 보면 금고이상 전과가 189명이다. 이번에 출마한 지역구 1039명 및 전국구 139명등 총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4:21   트위터 카카오톡

[세상엿보기] (21) 식목일 다같이 생각해 봅시다  [새창보기]
또 사람들이 산으로 몰렸다. 식목일이 돌아온 것이다. 해마다 4월이 되면 나무를 심자고 요란법석을 떨어댄다. 예년에 그랬듯이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4:20   트위터 카카오톡

[세상엿보기] (20) 잃어버린 농촌  [새창보기]
농촌이 사라져간다. 갈때마다 달라진다.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여기 저기 파헤쳐진다. 칠갑산. 아직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이다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4:18   트위터 카카오톡

[세상엿보기] (19) 선거철에 웬 괴질파동  [새창보기]
선거철에 웬 돼지파동? 의사 구제역으로 추정되는 수포성 가축질병이 파주에서 발생한 뒤 전국의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일본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4:17   트위터 카카오톡

[세상엿보기] (18) 개미군단의 눈물  [새창보기]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던 코스닥이 요즘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동안 꾸준한 거품논쟁속에서도 코스닥은 폭발장세를 유지해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4:14   트위터 카카오톡

[세상엿보기] (17) 의원님들께 묻고 싶소이다  [새창보기]
이땅에서 발을 붙이고 사는 이상 국회의원이라는 빽보다 더 물좋은 것은 없을 것 같다. 국회내에서 담합만 하면 무슨일이든지 할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4:13   트위터 카카오톡

[세상엿보기] (16) 공중화장실에 변소가 없다?  [새창보기]
전철역. 출근길 러시아워를 이루는 전철을 타는 것은 전쟁이다. 오죽하면 지옥철이라는 말까지 나왔을까?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4:12   트위터 카카오톡

[세상엿보기] (15) 가면 무도회같은 선거판  [새창보기]
선거판에 광풍이 불고 있다. 여야 각후보들은 28일부터 16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물밑선거운동을 펼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4:11   트위터 카카오톡

[세상엿보기] (14) 어찌해야 하오리까  [새창보기]
“또 한가정이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밤잠을 설치고 있지만 도저히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아무리 각박한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4:10   트위터 카카오톡

[세상엿보기] (13) 인터넷 몰라도 된다?  [새창보기]
인터넷이 새천년의 가장큰 화두로 떠올랐다. 어딜가도 인터넷 바람이 불고 있다. 인터넷을 아는 사람들은 촉망받는 N세대로 줏가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4:08   트위터 카카오톡

[세상엿보기] (12) 국사교과서 왜곡  [새창보기]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한국과는 필요에 따라 적과 동지로 상호관계를 유지해왔다. 굳이 과거까지 거슬러 올라갈 필요도 없다.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4:06   트위터 카카오톡

[세상엿보기] (11) 연봉삭감 삼진아웃제  [새창보기]
대기업들이 입이라도 맞춘 듯 3년연속 연봉이 삭감되는 직원은 퇴출시키겠다고 한다. 웃기는 짜장면이다. 부작용이 우려된다. 연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4:05   트위터 카카오톡

[세상엿보기] (10) 주5일 근무제 공약의 허실  [새창보기]
한나라당은 법정근로시간을 주 40시간으로 단축하고 주5일제 근무를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16대 총선 노동분야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4:04   트위터 카카오톡

[세상엿보기] (9) 너희가 계단을 아느냐  [새창보기]
장마철 집중호우로 불어난 급류가 얼마나 무서운지 건너본 사람은 안다. 탁마처럼 흐르는 거센물살에 발을 담그는 순간 생명의 위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4:03   트위터 카카오톡

[세상엿보기] (8) 못참겠다 욕설  [새창보기]
냄비근성. 이거다 싶으면 순식간에 냄비처럼 끓어오르는 국민성을 두고 하는 말이다. 평소엔 불우이웃에 무관심하다가도 불치병환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4:02   트위터 카카오톡

[세상엿보기] (7) 휴대폰에 밀려난 동방예의지국  [새창보기]
휴대폰 하나 안들고 다니면 팔불출 취급을 받는 세상이다. 철없는 초등학생이 휴대폰을 사달라며 부모를 졸라대고 고등학생은 휴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4:00   트위터 카카오톡

[세상엿보기] (6) 옛문화를 돌려다오  [새창보기]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잘살아 보세. 잘살아 보세.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세. 60년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3:59   트위터 카카오톡

[세상엿보기] (5) 바꿔 바꿔 다바꿔  [새창보기]
모 재벌회장이 몇 년전 이런말을 했다.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나머지는 무엇이든 다 바꿔보라는 것이다. 기업도 사회도 개인도 가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3:58   트위터 카카오톡

[세상엿보기] (4) 더 벌어진 빈부격차  [새창보기]
 은행문턱. 들어갈 때 기분 다르고 나올 때 기분 다른곳이 아닌가 싶다. 들어갈때는 예금유치를 위해 온갖 호의를 다 베풀지 ...   김명수기자 l 2002.06.19 13:55   트위터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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