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엿보기] (529) 외국어 전문가 74세 문성열(링컨문) 원장의 젊게 사는 비결

김명수기자 | 입력 : 2024/02/03 [20:17]

[세상엿보기] (529) 외국어 전문가 74세 문성열(링컨문) 원장의 젊게 사는 비결

 

외국어(영어 일어) 전문가 문성열(링컨문) 원장은 한국 나이 74세다. 65세 경로우대 나이를 넘었어도 한참 넘은 어르신이다.

 

 

 

 

하지만 젊은이 못지않게 열정이 넘친다. 평생 갈고 닦은 전문성은 당연히 넘사벽이라고 자부한다.

 

링컨문 원장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속된 말로 신체 나이는 70대지만 그의 삶을 들여다보면 전혀 올드’(Old) 하지 않다.

 

젊어서부터 몸에 밴 노력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is going)이다. 그의 하루는 예나 지금이나 새벽 2시부터 시작된다.

 

세상이 모두 잠든 밤에 영어, 일어 원어민 방송을 시청한다. 성경책을 읽고, 매일 수백권의 책을 읽는다. 모두 원서(영어, 일어).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시키고 업그레이드시키는 또 하나의 노하우는 안전지대(Comfort Zone) 탈출이다. 매일 새벽 동틀 무렵 집을 뛰쳐나와 서울 근교 경기도 양평, 가평, 청평, 동두천 등으로 자연을 탐험한다.

 

어머니 품속 같은 대자연 Mother Nature를 최고의 스승으로 여기며 강과 산과 하늘을 학교처럼 찾아 나선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한두달도 아니고, 일이년도 아니고, 수십년째 매일 해오고 있는 일이다.

 

독학으로 영어 일어를 섭렵하여 최고의 경지에 올랐지만 지금도 밤잠 안 자고 노력을 계속한다.

 

생각도 젊다. 당신은 몇 살입니까? 영어로 묻는다면 당연히 How Old Are You. 하지만 링컨문은 아니다. How Young Are You. 나는 74세다. 이 역시 마찬가지다. I am 74 Years Old가 아니라 I am 74 Years Young.

 

나이는 비록 74세지만 전혀 올드(Old)하지 않고 젊음(Young)이 넘친다는 의지의 표현이 그의 대답 속에 들어있다.

 

링컨문 원장은 하는 일이 또 하나 늘었다. 2023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무지막지하게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많게는 하루 맥시멈 100개까지 영상물을 올린다.

 

외국어(영어, 일어) 낭독, 해설, 자연풍경, 길거리 외국인 즉석 인터뷰 등 영상물 내용도 다양하다.

 

그 많은 콘텐츠를 올리다 보니 하루 종일 발이 땀 나도록 돌아다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래서 기자는 그를 크레이지 크리에이터 (Crazy Creater) 링컨문 원장이라고 부른다.

 

한마디로 미쳤다. 사람들은 말한다. 어르신들을 빗대어 자조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나이 70을 넘으면 쓸모없고 알아주는 이 없는 뒷방 늙은이 신세라고,

 

링컨문 원장에게 그런 표현을 했다가는 큰 코다친다. 그는 불철주야 노력하고 부지런하며 몸도 마음도 젊게 살아가는 액티브 가이(Active Guy)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학벌이 판치는 한국 사회에서 고졸 출신이라는 학력의 꼬리표를 피나는 노력으로 극복하고 독학으로 외국어를 섭렵한 진정한 인생고수. 링컨문 원장의 전성기는 74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is going)이다.

 

 

<김명수/ 인물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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