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엿보기] (522) '끓는 가마' 북핵을 국민 머리에 이게 한 민주투사여!

김명수기자 | 입력 : 2023/12/21 [11:59]

[세상엿보기] (522) '끓는 가마' 북핵을 국민 머리에 이게 한 민주투사여!

 

글잘쓰는 칼럼니스트 목사. 경기도 부천 주예수교회 윤대영 목사다.

 

 

윤대영 목사는 부천신문에 고정칼럼을 연재한다.

 

독실한 믿음과 애국심으로 써내려가는 윤 목사의 칼럼은 소신이 대쪽이고 서슬이 퍼렇다.

 

2023년 12월 20일 저녁 윤대영 목사가 경종을 울리는 칼럼을 카톡으로 보내왔다. 칼럼의 일부를 소개한다.

 

끓는 가마(核)를 국민의 머리에 이게 한 민주투사여

 

짧은 시간에 대한민국이 이룬 오늘의 민주화는 비단 민주 운동가들의 공로만은 아니다.

 

우리가 누리는 민주화와 번영은 전 국민이 함께 공감하고, 협력해서 얻은 총체적 결과다.

 

고도 경제성장의 뿌리는 전 국민이 흘린 눈물과 땀이다.

 

이미 다 알고 있는 파독 광부와 간호사, 독일 국민에게 한국인의 착한 심성을 심어준 연유로 오늘의 경부고속도로가 생겨났다.

 

베트남 참전으로 인한 피 흘림과 헌신, 그리고 중동 노동자들의 땀 흘림, 농민까지 수출을 한다고 좋은 것은 내다 팔고, 찌끄래기만 먹었던 절제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의 원가를 줄여야 경쟁력이 있다. 이를 악용하여 노동자의 땀을 훔친 악덕 기업인들도 많지만, 너도 나도 모르게 세계에서 과하게 말하면 6번째 국가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농어민이 우리의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을 알아달라고 말하던가?

 

국가가 우리의 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법을 제정해 달라는 산업인이 있던가?

 

왜 유독 민주화 운동에 기여한 사람들만 예우하고, 보상받으려고 하는지 묻고 싶다.

 

알고 보면 정권을 잡은 자들이 운동권 투사들이기에 집단 이기주의적 특혜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자기 공로를 내세워 자손만대 보상으로 유익을 보자는 심보는 운동가답지 못한 처사이고, 비민주적 발상이다.

 

자신들이 있게 하기 위해 부모라는 이름의 국민들이 있었고, 민주화 운동에 온 종교계와 국민들이 함께 한 덕분에 자신들이 있었음을 알고 자기 스스로 공을 낮춰야 한다.

 

민주화의 동기가 집권이었으면 이건 분명히 쿠데타이다.

 

이젠 동기가 변질되어 국민을 착취하는 착취자로 변절되고 말았다.

 

오히려 한발 더 나아가 성자(聖者) 반열에 서려는 오만은 국민들의 존경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소위 민주화 인사들은 오만하고 이기적인 투사가 되어 버렸음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

 

민주화 인사들의 평화론으로 국민의 머리에 기울어진 끓는 가마(核)를 머리에 이고 살게 함을 책임져야 할 것이다.

 

북한의 핵 개발은 전적으로 민주 운동가들의 책임이라고 해도 과하지 않다고 본다.

 

<김명수/인물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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