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이사람] (725] '14년째 한국생활' 날고 뛰는 몽골인 워킹맘 '인애'교수

김명수기자 | 입력 : 2023/11/09 [10:40]

[클릭이사람] (725] '14년째 한국생활' 날고 뛰는 몽골인 워킹맘 '인애'교수

 

몽골 국적의 여성 '인애'씨는 모국을 떠나 서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커리어 우먼이다. 

 

 

 

14년째 한국에 살다보니 한국말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한글 쓰기와 읽기도 능통하다.

 

부모님이 지어주신 몽골 이름은 바타 엥흐자르갈(Bataa Enkhjargal)이지만 한국에서 부르는 이름은 '인애'다.

 

몽골 울란바토르 '엥흐어치릉'(Enkh Orchlon) 대학교를 졸업(마케팅과정)하고 한국에 유학생으로 왔다.

 

선문대 한국어학원을 마치고 한성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강원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생산관리 전공)을 수료했다.

 

몽골에서 MRI 마케팅연구소 소장(교수급)으로 근무하다가 2010년 한국에 와서 지금까지 계속 살고 있다.

 

물설고 낯선땅 코리아에 와서 그동안 참 열심히 살았다.

 

 

 

그가 하는 일을 보면 모국 몽골 사랑과 애국심이 넘친다.

 

대한민국 몽골청년협회, 몽골민주여성협회 이사, 몽골 볼강도의 민주여성연합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민국 몽골여성협회 이사다.

 

전문직 여성으로서 업무경력도 다양하고 화려하다.

 

여러 회사를 거치면서 그가 맡은 업무는 주로 해외영업, 관리 파트였다. 병원중개기관에서 번역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몽골어 컨설턴트로는 7년째 계속 해오고 있다.

 

학구열도 뜨겁다. 한국에서 대학원 석사를 취득했고 박사과정을 수료하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도 했다. 아이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이며 직장인이고 봉사단체 임원이다. 모국을 떠나 한국에서 커리어우먼으로 열심히 살고 있는 '인애'교수가 참으로 늠름하고 대견해 보인다.

 

2023년 11월9일 10시40분. 

 

<김명수/인물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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