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엿보기] (511) 두 부류의 사람

김명수기자 | 입력 : 2023/09/26 [20:43]

[세상엿보기] (511) 두 부류의 사람

 

없던 길도 만들어가는 사람이 있고,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 꽃길만 추구하는 사람이 있고, 가시밭길도 헤쳐 나가는 사람이 있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도전하는 사람과 도전하지 않는 사람이다.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뭔가를 이룬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다.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도전을 하다가 때로는 넘어지고 다치더라도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꿈을 향해 전진을 계속해온 사람들이다.

 

비록 7번 실패를 하더라도 8번째 다시 일어서 영광의 월계관을 쓴 78기 오뚝이 정신의 소유자들이다.

 

도전하는 사람에게 실패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도전을 멈추지 않는한 실패는 목표를 향해 가는 도중에 발생하는 과정을 뿐이다.

 

그러한 이유로 나는 실패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실패가 아니라 실수에 불과할 뿐이다.

 

실패라는 말을 쓰는 순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거대한 장벽에 가로 막혀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는 느낌이 든다.

 

나의 인생 사전에 실패는 없다. 실패라는 말 대신에 그건 단지 시행착오이고 실수라고 표현한다.

 

혹자는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항변할지 모르지만 내가 생각하는 실패와 실수의 차이가 이토록 크다.

 

실수는 일상에서 흔히 일어난다. 인간은 크고 작은 실수를 통해서 깨달음을 얻고 앞으로 나아간다.

 

도전하지 않는 사람과 도전하는 사람의 시작은 차이가 미미하지만 결과는 벌어진 가위날처럼 천양지차로 달라진다.

 

도전하는 사람은 시련과 실수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걸림돌을 넘으면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이 된다.

 

행인이 길을 걷다가 발끝에 닿는 걸림돌이 누군가에게는 그렇게 디딤돌이 된다.

 

반대로 돌부리에 걸리고 넘어져 앞으로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면 그 돌은 디딤돌이 아니라 내인생에 태클을 건 걸림돌이 된다.

 

도전하라. 도전하고 또 도전하라. 도전을 계속하다가 그래도 안 되면 그 때 가던 길을 멈추면 된다.

 

아예 처음부터 도전하지 않고 멈춰 있으면 실패도 시련도 겪을 일이 없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 하나. 도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얻을게 없다는 사실이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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