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엿보기] (463) 행운을 불러오는 그림을 만났다

[세상엿보기] (463) 행운을 불러오는 그림을 만났다

2023년 4월2일 오후 서울 도봉산 무수골 입구 김순영 소나무 화가의 화실을 찾았다.

▲ 김명수(왼쪽) 인물전문기자와 조영관 도전한국인 상임대표가 소나무화가의 그림 '나라사랑'을 들고 기념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기자는 2019년 9월 김순영화가의 32회 개인전(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선보였던 3.1절 100주년 기념작품 '대한의 기상 대작을 감상했다.

당시 큰 관심을 끌었던 그 그림을 한정판 에디션으로제작하였다. 기자가 화실을 찾아간 이유가바로 그 그림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나라사랑이라는 그림 제목만으로도 화가의 애국심이 느껴진다. 무궁화, 지도, 태극문양, 소나무, 까치가 그림 속에 등장한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다섯가지로 조국의 통일염원을 화폭에 담아냈다. 기자는 소나무화가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나라사랑 그림을 소장하는 행운을 얻었다.

행운을 상징하는 까치가 좋은 소식과 행운을 몰고 올것 같다.

행운을 불러오는 그림을 일년 365일 매일 볼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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