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인물전문가 22번째 저서 ‘기록깨는 사람들’ 이색 출판기념회 역사에 남을 진기록

김명수 인물전문가 22번째 저서 ‘기록깨는 사람들’ 이색 출판기념회 역사에 남을 진기록

김명수 인물전문가의 22번째 저서 '기록깨는 사람들' 출판기념회가 2022년 2월 22일 오후 2시 ~ 4시 2시간 동안 서울 신사역 인근 노작가의 아지트 2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했고, 최고기록인증원, 인물뉴스닷컴이 주관했으며 진한출판사, 하늘과 땅, 노작가의 아지트가 후원했다. 사회는 덕분에 원조가수 구재영이 맡았다.

역사는 기록으로 말한다. 기록이 없으면 역사도 없다. 기록이 없는 순간 나라도 사라진다.

인물뉴스닷컴(www.inmulnews.com)을 운영하면서 인물인터뷰전문기자 겸 작가로 활동하는 김명수 인물전문가는 선한 영향력으로 기록에 도전하고, 기록을 세우고, 기록을 깨는 사람들을 책에 담았다.

저자가 625년(세종대왕 탄생일 1397년 ~ 2022년)에 걸친 과거-현존 기록파괴자 67명을 소환한 책의 제목도 '기록깨는 사람들'이다.

기록깨는 사람들은 인류역사에 남을 책으로 출판기념회 자체도 이색적이고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할 진기록을 남겼다.

인물전문가 김명수의 22번째 저서 '기록깨는 사람들'의 발행일도 출판기념회 날짜와 똑같은 2022년 2월22일이다.

출판기념회 2022년 2월22일(호랑이해 22일째) 화(일주일의 2일째) 오후 2시 노작가의 아지트 2층.

김명수 인물전문가는 인물인터뷰를 22년째(2000년 4월~ 2022년 2월22일 현재) 진행해오고 있다. 1인 미디어 역시 22년째(2000년 4월~ 2022년 2월22일 현재) 운영하고 있다.

행사 참석한 책주인공(저자 포함) 22명이고 행사 소요시간도 2시간이다. 내빈,귀빈 22명으로 외부인사 없이 모두 책주인공이다.

행사에 참석한 22명 전원(저자까지)이 기록인증 수상. 이 또한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시상자가 수상자가 되고, 수상자가 시상자가 되는 진기록도 함께 남겼다.

사회자도, 축사, 환영사, 서평, 행사진행 관계자, 실무자, 시상자도 모두 책 주인공들이 담당했다. 심지어 출판기념회 행사 장소도 기록깨는 사람들 주인공중의 한 명인 노미경 세계여행가가 제공했다.

대한민국 기록분야 그랜드마스터 이종관 박사는 축사에서 “김명수 기자는 책의 저자임과 동시에 1000명이 넘는 인물을 심층 인터뷰한 인터뷰 대가로 이 책 내용에 포함돼야 할 주인공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한 “조선시대, 일제시대, 해방과 더불어 6.25를 거치면서 창의력이 말살되었던 암울했던 시절 이후 개인기록 관련 책은 ‘기록깨는 사람들’이 처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각자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경지에 도달하신 여러분 모두 기록깨는 사람들 이름 그대로 먼훗날 우리들의 후세에게는 물론 우리나라 인물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현주 공감 스페셜리스트는 서평에서 “저자는 기록이 없으면 역사도 없다고 강조했다” 면서 “역사적인 인물뿐만 아니라 우리네 보통사람들의 삶의 기록 역시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자리에 계신 분들 그리고 김명수 작가의 인터뷰 속 인물들은 김명수 작가의 기록으로 인해,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 조영관 박사, 노미경 세계여행가, 소나무 화가의 ‘내가 본 김명수’도 흥미로웠다.

조영관 대표는 “김 작가님은 자연을 벗삼아 시를 쓰고 인터뷰를 하는 ‘도심속 시골 청년’으로 저와 10년 이상 함께 하며 시집을 함께 내고, 인물사전 등 많은 책을 기획 출간하였다”면서 “그중에 제게 가장 큰 선물인 “미래형 인간 조영관”이라는 책을 통하여 저를 세상에 더욱 알려준 고마운 선배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김명수 작가와 함께 집근처 도봉산 자락의 무수골 농장에서 4평정도의 작은 텃밭을 가꾸며 힐링과 수많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했다”면서 “김작가는 살아 움직이는 도서관이며, 매일 만나는 사람을 기록으로 남겨 책이 완성되게 하고 역사속에 남도록 하는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미경 세계여행가는 “김명수 작가와 유럽 여행을 두 번 갔다 왔다”면서 “당시 언어도 서툴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낯선 문화에 거침없이 뛰어드는 김 기자님의 남다른 도전정신을 새삼 발견했다”고 말했다.

김순영 소나무 화가는 “평범한 일상도 김명수 작가의 눈으로 보고 글로 쓰면 특별한 기사가 되어 감동을 줍니다. 돈, 명예보다 사람을 좋아하고 글 쓰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는 김명수 기자는 1000명이 넘는 인물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기록을 가진 돈보다 귀한 인맥 부자”라고 말했다.

소나무 화가는 이어서“금광에서 금을 캐듯 글을 캐서 기사로, 책으로, 625년의 기록을 역사로 만들어 가시는 이 시대의 영웅입니다. 이 책에 함께한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기록깨는 사람들'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꿈.희망.도전.미래 가 되는 인생책이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의 기록은 이게 다가 아니다. 참석자 22명 전원(저자까지) 기록인증을 수상했다. 시상자가 수상자가 되고, 수상자가 시상자가 되는 진기록을 연출했다.

책의 주인공들이 보여준 무술쇼도 눈을 즐겁게 해준 볼거리였다. 고층 자전거 달인 어전귀 회장은 좁은 공간에서 고충자전거대신 유아용 어린이 자전거를 타고 등장하여 참석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휘오리권법 창시자 박우용 무술인은 캔 맥주를 손가락 끝으로 뚫어 뿜어져 나오는 맥주가 분수쇼를 방불하는 진기쇼를 연출했다. 박우용 무술인은 현란한 몸놀림으로 회오리춤을 춰서 참석자들의 흥을 돋웠다.

손가락 하나로 지구를 들어올리는 사나이 임상진 손가락 달인은 굵직한 나사못을 손가락 하나로 옆으로 밀어서 엿가락처럼 구부려 보는 이들의 눈을 놀란 토끼눈으로 만들었다. 임관장은 또 양손 검지로 가부좌 공중 부양을 하는 괴력 쇼를 선보였다.

2부 행사는 특강으로 ▲최진일 자연 치유전문가, 자연의 길 안내자의 ‘코로나 이겨낼수 있다’ ▲ 외국어의 신 문성열(링컨문) 원장의 영어 스피치가 있었다.

인물전문가 김명수의 22번째 저서 '기록깨는 사람들' 출판기념회는 인류 역사에 두 번 다시 없을 '진기록 대잔치'였다.

<조영관기자/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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