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어록 열전] (23) 신용선 경영컨설턴트 “일촌광음불가경(一寸光陰不可輕),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김명수기자 | 입력 : 2020/06/01 [15:18]

 

잘 나가는 경영컨설턴트이자 대학 교수로 활동하는 신용선 박사는 일촌광음불가경(一寸光陰不可輕: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 노력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림)이란 옛말을 늘 삶의 한 가운데 두고자 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소사(小事)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

 

16세 어린나이에 경기도 양평 청운면의 시골 고향집 담벽에 일촌광음불가경(一寸光陰不可輕)이라고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마음을 다지는 글을 썼고 죽림(竹林)이란 자호(自號)를 새겼다. 근 반백년이 지난 지금도 그 글이 고향집 담벽에 남아있다. 고향을 가면 늘 그 글을 대하고 젊은 날에 다졌던 마음을 떠올리고 초심으로 돌아간다. 이미 시니어세대에 접어들었지만, 그는 10대에 세웠던 옛말대로 여전히 세월을 한시도 낭비하지 말며 살리라 다짐한다.

 

   

'생생어록' 시리즈는 김명수 인물인터뷰전문기자와 조영관 챌린지뉴스 발행인이 공동으로 연재하는 코너입니다도전미디어그룹매체인 인물뉴스닷컴과 챌린지뉴스에 어록시리즈를 동시 게재하고 200명이 채워질 때마다 장기프로젝트로 전자책 시리즈 출판과 종이책 발간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어록의 주인공이 다음 주인공을 추천하면 검증을 거쳐 기사로 나가는 릴레이 방식도 병행합니다.

 

<김명수/ 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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