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주목받는 낙선인] 도봉갑 윤오 후보 “성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낙선 사례 인사

김명수기자 | 입력 : 2020/04/29 [10:07]

[21대 총선 주목받는 낙선인] 도봉갑 윤오 후보 성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낙선 사례 인사

 

정치는 언제 어떤 변수가 일어날지 예측이 쉽지 않고 민심 또한 정치인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한다. 한 때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더라도 한순간 잘못하면 순식간에 등을 돌릴 수도 있는게 민심이다.

 


흔히 하는 말로 정치는 생물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180석의 슈퍼여당을 탄생시킨 이번 총선에서 승패가 갈리고 판이 끝났어도 끝난게 아니다. 다음 총선에서 판이 어떻게 뒤집어질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낙선자도 패배를 인정하고 결과에 승복하며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낙선사례를 올리는 이유다. 21대 총선에서 도봉갑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낙마한 정의당 윤오 후보도 그중에 한 명이다. 자신을 지지해준 유권자들에게 감사함을 담은 낙선 사례 플래카드를 지역구에 내걸었다.

이번 판에서는 비록 패했지만 앞으로 4년 후에 다가올 다음 선거를 내다보고 유권자들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윤오 후보는 41년간 도봉구에서 살아온 도봉맨으로 정의당 도봉구 위원장을 7년간 역임하고 21대 총선에 출마해서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21대 총선 도봉갑 선거구에서는 현역의원으로 3선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후보가 김재섭(미래통합당) 후보와 윤오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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