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이사람] (622) 행복을 부르는 출판인 권선복

김명수기자 | 입력 : 2019/01/08 [21:14]

[클릭이사람] (622) 행복을 부르는 출판인 권선복

 

2010년 출판사 설립이후 지금까지 600여 종의 책을 발간했다. 독서인구가 갈수록 줄어드는 현실에서 8년 만에 중견출판사로 성장했고 매주 1.5종의 책을 펴냈다는 사실에 입이 딱 벌어진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58) 대표는 행복을 부르는 출판인으로 통한다. 자신의 실명과 출판사 이름에 선한영향력을 끼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신념과 우리가 발붙이고 사는 사회가 아름답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좋은 저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좋은 책을 펴내려고 노력해왔다.

 

권 대표는 출판으로 엮어진 저자 600여 명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세상 사람들을 향해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한다.

 

이 땅에 내가 태어난 것도, 당신을 만나게 된 것도, 참으로 귀한 인연입니다. 우리의 삶 모든 것은 마법보다 신기합니다.

 

주문을 외워보세요. 나는 행복하다고, 정말로 행복하다고 스스로에게 마법을 걸어보세요. 정말로 행복해질 것입니다. 아름다운 우리인생에 행복에너지 전파하는 삶 만들어나가요.

 

새날은 새 희망으로 행복합니다. 2019년 기해년 더더욱 행복한 행복 에너지 전파하는 삶 만들어 나가요. 선한 영향력과 함께 힘찬 행복에너지 보내드립니다.  

 

 

유명작가의 저서조차 판로를 장담할 수 없는 극심한 출판계의 불황 속에서도 권대표가 그토록 많은 책을 발간하는 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8년 전인 2010년 책을 내고 싶어서 출판사 20여 곳에 자신이 저술한 원고를 보냈다. 그런데 책을 만들어준다는 출판사가 단 한 곳도 없었다. 그래서 직접 자신의 책을 내려고 출판사를 차렸다.

 

출판사 설립 후 바빠진 탓에 정작 자신의 책 행복에너지2년이 지나고 나서야 세상에 나왔다. 만복의 근원인 행복에너지를 충전해 널리 전파하려는 그의 마음이 통했는지 이 책은 출간이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에너지 출판사를 버텨주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긍정도 훈련이 필요하다. 명사들의 행복충전 글귀를 매일 5분씩 읽는 긍정훈련을 하면 행복에너지를 얻는다. 책이 주는 메시지가 긍정에너지로 흘러넘친다.

 

하루 5. 어찌 보면 아주 짧은 시간에 불과하지만 자신에게 긍정의 최면을 걸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꿈을 키워간다면 긍정에너지의 힘은 의외로 크다.

 

행복에너지가 그동안 펴낸 책 중에 청춘이 스펙이다’(정태현),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시집/이채), ‘청춘들을 사랑한 장군’(임관빈), ‘머니 힐링’(조성목) 등 스테디셀러도 적지 않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경영부담을 감수하면서도 꾸준히 일간지에 전면광고를 내보내고 하루 10개 신문을 탐독하며 좋은 독자를 발굴하고 좋은 책을 만들려는 노력과 열정을 쏟다보면 언젠가는 100만부 이상 팔리는 책을 만들겠다는 그의 꿈이 이뤄지리라 믿는다.

 

자신의 책을 세상에 내겠다는 작은 소망에서 출발한 출판사가 600여 종에 달하는 도서를 출간한 중견출판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다름아닌 긍정의 힘이었다.

 

실패를 성공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 시련을 축복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 불행을 행복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권선복 대표는 이 모든 것들이 다 자신 안에 있다면서 어떤 상황에서든 내 앞에 놓여있는 삶을 향해 미소 짓게 하는 힘, 그것이 바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주는 긍정의 에너지라고 강조한다.

 

권선복 대표는 출판사를 운영해오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출판인으로 느끼는 긍지와 자부심도 크다. 자서전과 회고록 출간에 대한 노하우가 입소문을 타면서 사회적인 지위와 인품이 높은 사람들이 책을 만들어 달라고 꾸준히 찾아온다. 그렇게 인연을 맺어 책을 출판한 저자가 자그마치 600명에 이르렀고 갈수록 좋은 인맥이 늘어나고 있다.

 

자신의 업적과 삶의 이야기를 자식과 후손 또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자서전을 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은퇴인사나 중견 기업인 중에는 돈보다 삶의 업적이 담긴 내용의 자서전을 쓰거나 좋은 책을 구입해서 기증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자서전을 펴낸 주인공들의 입소문을 들은 지인들이 따라서 책을 내고 싶어 한다.

 

권선복 대표는 펴낸 책이 안 팔리면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기증을 한다.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는 믿음 때문이다. 책을 기증받은 사람들이 책을 통해 긍정에너지를 얻고 또 책을 만들어 달라며 찾아온다.

 

자서전과 회고록은 이제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문장력이 부족하거나 집필시간이 없는 저자도 출판사 소속 작가의 도움을 받아 책을 펴낼 수 있다.

 

행복에너지를 부르는 권선복 출판인. 100만 권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러 출간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는 지금 이순간도 좋은 독자를 발굴하고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2019년 1월 8일 2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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