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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물] (120) 다양한 봉사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이길자 회장

- 도전한국인본부 대외협력위원장 이길자 회장

조영관 기자 | 입력 : 2015/10/06 [06:00]
▲ 바자회에 참석한 이길자 회장    © 조영관  기자
아름다운 동행과 기부의 한국농수산 식품연구회 원장이며
길엔터테인먼트 공연 기획을 하는 중소기업가 이길자 도전한국인본부 대외협력위원장이다.
그녀는 다양한 봉사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도전한국인이다.

가을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며 화창한 서울 세종로의 문화광장에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제품 홍보를 위한 바자회가 10월 1일~10월 3일까지 열렸다. 특별히 서울교시협에서 배려하여 이회장은 아름다운 선행을 위해 B-37번 부스에서 주도적으로 봉사를 주관하였다.

행거에는 예쁜 옷들이, 탁자에는 액세서리와 가방, 구두가 진열되어 있었다. 방문자에게는 홍삼음료로 대접을 아끼지 않는 훈훈함과 초대 손님들이 많았다. 그녀는 지인인 문명곤 회장(홍콩거주자이며, 동아시아 태권도 연맹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국체전 감독관으로 홍콩서 25명과 함께 참가하러 한국을 방문하였다)에게 바자회의 취지와 옷 판매를 설명하였다.
평화통일대회 조직위원장도 함께 하였다.
▲동아시아 태권도연맹 문명곤 회장과 함께한 이길자 회장     © 조영관 기자
이회장의 바자회 장소에는 박서미(평양만수대 문화예술단장), 주영숙(고전한복 연구가 쥬리화원장), 윤정현(예미원 대표), 박미희(대송법무법인 실장)가 함께 어우러져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파란 하늘에 내리쬐는 태양과 더불어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다.
10월 3일(토요일) 오후에 바자회가 끝나는 날, 그녀는 수익금과 모든 제품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기를 위해 도전한국이본부와 나눔과기쁨 송파지부에 기부하였다.

도전한국인 이길자는 어떤 삶을 살았는가 잠시 보자.
그녀는 서울에서 태어나 모대학 가정학과를 졸업하고, 사회대학원 CEO과정과 연세대학교 CEO 프랜차이즈과정, 한양대학교 문화예술 CEO과정 자문교수, 생산성본부 글로벌과정, 카네기클럽과정, 순천향 건강대학원 CEO과정을 수료했다. 끝없는 열정의 도약이었다.

그녀는 자라면서 어머니께 늘 듣던 말들이 생각난다고 했다. "봉사하는 사업가가 되라고"
두 자녀를 둔 엄마이면서 1997년에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상품을 유통시키는 일로 사회참여에 도전하였다. 2003년부터 십여 년간 병원 경영 CEO로 도전, 2009년에는 영화 맞짱을 만드는 제작자로 탄생하였다. 그리고 연예인에게 후원과 봉사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 덕분에 그녀는 서초구 전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고, 충북음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신지식인협회 자문위원, 신지식인 연합회 신지식인으로 임명되었다.

그 밖에도 도전한국인 대회협력위원장으로서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문화예술 시상식에서 방송인 조영구와 함께 공동 MC로 도약하였다. 또 우리것보존협회 세종문화 명인대상을 받았으며 전 카네기 클럽여성회장, 세계한인재단 대외협력위원장, 베트남협회 대외협력 위원장, 한양대 문화예술 CEO과정 자문교수이기도 하다.
▲ 개그맨 나경훈과 함께 충북 음성군 신지식인한마음대회 공동사회     © 조영관 기자
그리고 2015년에는 미스그린 글로벌 대회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충북음성군과 신지식인 한마음대회 행사에서 사회자로 활동하였다. 강남 국립어린이병원 후원봉사와 어린이집 후원봉사, 장애인협회 기부행사 등에도 참여하였다.

그녀는 요즘 글로벌로 나가기 위해 중국심천 꿍시 유한투자공사의 이사인 후배 김은정과 함께 협력체로 연예인 공연기획과 피부미용제품을 수출하는 일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나이와 관계없이 젊은 열정으로 끝없이 사업을 도전하는 그녀. 봉사단체에 도전하는 열정의 이길자님은 아름다운 봉사자이자 사업가이며 도전한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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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6일 06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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