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 (113) 국내 팔씨름 최고 1인자 문호걸 회장

▲ 강원도 팔씨름 대회를 주관한 문호걸 회장    © 조영관 기자

문호걸 회장은 국내 최고의 팔씨름 자타공인 1인자이다.
그는 1976년 연세대학교에서 역도부(보디빌딩부)를 창립하여 초대부장으로서 200명이 넘는 가장 많은 부원을 확보하여 당시 연세대학교 운동부 중에서도 가장 두각을 나타냈다. 미스터 연세선발대회를 창설하여 제1회 미스터 연세우승을 하였고 졸업후에는 전국대학생보디빌딩대회인 미스터 유니버시티대회와 전국대학보디빌딩선수권를 창립하였다. 정동 문화체육관에서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성대하게 개최되었으며 지금도 미스터 유니버시티대회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

나이는 60세 초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일 3시간씩(자전거 2시간.웨이트 1시간) 훈련을하고있으며 9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세계팔씨름대회에 대한민국선수단장과 현역선수로 세계대회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 문호걸총재는 전 세계 팔씨름역사상 가장 많은 6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팔씨름대회를 개최해온 세계 최고의 팔씨름전문가로서 세계 각국의 팔씨름협회장들로 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팔씨름권위자로 인정을 받고있다.
전국의 각종 지역문화축제와 지자체와 기업체의 체육대회대학교와 고등학교 축제와체육대회.경찰.군부대.각종 방송출연등 다양한 분야에서 팔씨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국내 유일한 팔씨름 국제심판으로서 각종 팔씨름대회에서심판으로 활동한다.
팔씨름이 두 명이 하는 경기인데, 2명의 힘이 합해지고 상대방 2명의 힘이 합해져 4명이 동시에 팔씨름을 할수있도록 커플.부부팔씨름 경기대를 세계유일하게 발명했다. 그런덕에 방송프로그램 출연과 각종 행사와 체육대회에 최고 인기종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커플대회.부부대회형제대회.자매대회.남자2인조여자2인조 대회개최가 가능)또한 대한민속체육회와 한민족민속놀이협회 총재로서 2016년 전국민속체전 개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통문화발전 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1990년대에 국내 유일한 월간 건강과 생활체육. 월간 헬스&에어로빅잡지를 7년 동안 사재 15억을 들여 비매품으로 발행해온 체육인이자 언론인으로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호걸 총재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 시상식심사위원장을 3번이나 역임하여 반기문 UN사무총장과 앙드레김.국회의원.시장.군수기업가. 발명가 벤처사업가. 봉사자등 약 300명에게 수상을하기도한 사회지도자로서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문호걸 총재는 현재 아시아 팔씨름연맹 부회장으로서 아직 팔씨름협회가 없는 중국과 몽골등과 동남아시아에 팔씨름보급과 팔씨름협회 창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팔씨름이 아시안게임에 채택이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의장과 아시아팔씨름연맹 회장이 아시안게임 종목채택에 서로 노력하기로 한 MOU가 채택이 되어 지난 6월 16일 보도가 되었다. 팔씨름이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된다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국가에서팔씨름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팔씨름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것이다. 또한 4월16일 국회에서 남북서로손잡기국민운동본부 와 남북팔씨름대회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전국 각계각층에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아무리 원수지간에도 화해를 할려면 첫번째 하는 행동이 서로의 손을 잡고 악수를 하는 것이다. 전세계 손을 잡고 하는 유일한 스포츠가 팔씨름뿐이다.
서로의 체온을 느끼는 스킨쉽 이며 소통과 협력을 위한 첫 행동이 상대의 손을 잡는 것이다. 사단법인 대한팔씨름협회와 남북서로손잡기국민운동본부 남북팔씨름대회조직위원회는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팔씨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와 협력의 문을 여는데 중심에 있다.

팔씨름을 통하여 더 큰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문회장. 그는 팔씨름 최고 선수처럼 도전정신과 열정도 최고이다. 팔씨름 대회 하나로 오롯이 즐거움과 국민건강을 지켜내는 좋은 일을 많이 만들어 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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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1일 06시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