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가는 길 선택에 따라 운명도 달라진다

인간으로 태어나면 누구나 가야할 길이 있고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다.

세월호 참사에서도 우리는 가야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간 사람들을 지켜보았다.

배가 침몰하여 생사가 갈리는 순간에서도 살신성인을 실천하고 죽음의 길을 선택한 영웅이 있었다.

반면에 침몰하는 배안에 승객들을 내버려 두고 자기만 탈출하여 살아남는 길을 선택한 선장과 승무원도 있었다.

한 배에 같이 타고 있었지만 죽어서 영원히 사는 길을 택한 사람과 살아서 죽음만도 못한 길을 택한 사람들로 극명하게 나뉘어졌다.

이 사진은 인생길 안내자 김동주 목사가 제공하였다.




* 이 기사는 인물뉴스닷컴의 허락 없이 그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전재나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 인물뉴스닷컴에 실리는 모든 기사의 저작권은 오직 인물뉴스닷컴에 있습니다.

<인물뉴스닷컴/ 김명수기자 people365@korea.com>

2014년 05월 23일 18시48분.

인물뉴스닷컴 홈으로 바로가기 ☞ 클릭이사람 명단 346번~ ☜ 


인물 인터뷰 전문기자 김명수의 클릭이사람 취재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 좋은 분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 인물뉴스닷컴 운영자 김명수 / 전화 010-4707-4827 이메일 people365@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