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한국인 도전 토크쇼 첫 촬영 무사히 마치고 '개봉 박두'

도전한국인 도전 토크쇼 첫 촬영 무사히 마치고 '개봉 박두'

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인물뉴스닷컴이 주관하는 소셜 미디어 토크 프로그램으로 야심차게 기획한 2014 '도전한국인 도전 토크' 1, 2회분 촬영이 지난 12일 성공리에 끝났다. 


이날 촬영에는 KBS개그맨 출신 고혜성 자신감 코리아 대표와 최초 여성유머강사 박인옥 유머플러스 소장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고 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 본부장과 이경화 방송 리포터 그리고 변준영 대학생 재능포럼 대표가 참여했다. 

시작부터 끝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촬영장은 기존의 방송 토크쇼와는 또 다른 재미와 신선감을 맛 볼 수 있었다.    

촬영시작을 알리고 카메라가 돌아가는 순간 잠시 ‘무게’를 잡는 듯 했지만 개그와 유머로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하는 고혜성 박인옥 두 주인공과 이경화 방송 리포터의 몸짓 손짓과 얼굴표정 만으로도 분위기가 금새 달아올랐다.     

1회 주인공으로 등장한 고혜성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안 되는 게 어딨니? 다되지”라는 유행어로 폭발적 인기를 얻은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이날 촬영장에서도 그는 순간순간 녹슬지 않은 개그와 입담으로 출연진을 초토화 시켰다.

  
2회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박인옥 유머 플러스 소장은 결혼 초기 깊은 우울증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사연, 유머가 가지고 있는 힘, 그리고 유머를 잘 할 수 있는 방법 을 털어놓았다.     

실제로 촬영 중간 중간에 박인옥과 출연진들이 생활속에서 당황스러울때 유머로 넘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1회 주인공으로 등장한 인기 개그맨 출신 고혜성 자신감 코리아 대표와 2회 초대 손님으로 등장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유머 강사 박인옥의 진솔한 이야기는 도전 한국인 영상 본부 홈페이지 영상 자료실과 인물뉴스닷컴에 올려 네티즌들이 무료로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유투브, 페이스 북, 블로그 등에 영상을 올려 홍보 채널을 보다 다양화할 예정이다.    

'도전한국인 도전토크'는 ‘소셜의 모바일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이 시대에 도전하는 사람의 삶의 스토리를 알리는 콘텐츠를 만들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하는 신개념 리얼토크 프로그램이다.     

꼭 연예인이나 이슈 메이커가 아닐 지라도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도전토크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기존의 틀에 맞춰진 인터뷰 방식 프로그램을 벗어나서 도전하는 삶에 관한 그 사람만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꿈을 자연스럽게 화면에 담아낸 영상은 4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마다 유튜브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이번 방송의 공동진행을 맡은 조영관 도전한국인 본부장은 “도전은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전유물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소통 그리고 삶에 있어서의 도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풀어가는 최초의 새로운 개념의 도전에 특화된 리얼다큐토크를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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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뉴스닷컴/ 김명수기자 people365@korea.com>

2014년 04월 14일 09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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