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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이사람] (494) 말로, 글로, 몸으로 기쁨세상 전하는 행복전도사 이상헌
 
김명수기자 기사입력  2011/12/22 [23:03]
[클릭이사람] (494) 말로, 글로, 몸으로 기쁨세상 전하는 행복전도사 이상헌

방송인, 재치문답 박사, 칼럼니스트, 시인, 베스트셀러작가, 산업체 명강사…. 평생 글을 쓰면서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온 그의 주변에는 늘 좋은 기운으로 가득하다.

▲     © 피플코리아
말로, 글로, 행동으로 기쁨 세상을 전파하는 행복 전도사 이상헌(75) 씨.
 
누구라도 그를 만나면 좋은 기운을 받아 몸도 마음도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충만해진다. 75세의 고령임에도 지혜와 열정이 넘치고 해박한 이시대의 스승이다.

1963년 방송작가로 출발하여 113권의 책을 집필했고 지금도 끊임없이 글을 쓰고 있다. 그동안 2500쌍의 주례를 섰고 산업체등 초청강사로 1만5000회 강의를 했다.

그는 '기쁨 PD'라는 직함도 가지고 있다. 한 달에 한 번씩 만나 기쁨을 실천하는 모임 ‘기쁨세상’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얻은 직함이다. 현재 100명 정도가 멤버로 활동 중이다. 내년 1월이면 180차 모임이다. 기쁨이 주제다.

사회 첫 출발은 방송작가였다. 청주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1963년 동아방송 작가로 들어갔다. 한동안 재치문답 박사로 명성을 날리던 시절도 있었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에 걸쳐 KBS 라디오 재치문답 프로그램에서 그를 포함하여 재치박사로 불리는 남녀 패널들이 나와 퀴즈, 놀이, 재치 경쟁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는 공개방송이었다.

1970년대 동양방송(TBC) 라디오에서 방송했던 남성메모의 원고를 하루 4꼭지씩 꼬박 8년간 집필하기도 하였다.

말을 바꾸면 인생이 변한다. 한자로 말씀 언 言 변에다 이룰 성 成 자를 합치면 정성 성 誠 자가 되는데 ‘말대로 이뤄지므로 말을 정성스럽게 하라’는 뜻이다. 말을 바꾸면 인격이 변한다. 말을 바꾸면 운명도 변한다. 말은 그 사람의 운명을 운전하는 운전대다.

긍정적인 언어를 쓰는 사람은 어디서나 일이 잘 풀리고,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되는 일이 없다. 그의 명함에 새겨진 글귀다.

어린 시절 그의 삶은 병을 달고 살았다. 의사도 포기한 25가지 중병을 동시에 앓았다.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머리카락이 모두 빠지고 혈액순환 장애로 한 여름에도 손발이 얼음장 같았다.

기침을 하면 피가 울컥 울컥 넘어왔다. 대학 때 키 174cm에 체중이 42kg로 기력이 없어 물도 마시기 힘들 정도였다.

▲     © 피플코리아
폐결핵, 심근경색, 위암, 기억상실까지… 항상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며 살았다.
 
더 이상 가망이 없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어린 나이에 죽음의 두려움을 떨치기 위해 눈만 뜨면 책을 읽었다. 그러던 중 읽던 책에서 이런 구절을 만났다.

“병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두려움 때문에 죽는다. 두려워 마라. 병을 친구처럼 사랑하라. 세상에 어떤 존재도 사랑하는 친구를 해치지는 않는다.”

그의 인생관이 180도 달라지는 순간이었다. 그 책에서 얻은 깨달음으로 삶의 기쁨을 되찾았다. 두려워하지 않으니까 신기하게도 건강이 점점 좋아졌다. 두려움이 사라지면서 기쁨과 즐거움의 나날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 이후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왔다. 생각을 바꾸니 살아 있기 때문에 생기는 고난은 모두 축복이었다.

그는 그렇게 스스로 책을 통해서 희망을 찾고 행복을 만들어갔다. 서른 살이 될 때까지 읽은 책을 헤아려보니 1만 권이 넘었다.

풍부한 독서량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펴낸 책이 113권이다. 출판계에서 이상헌을 잡아야 돈을 번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베스트셀러도 여러 권 냈다.

올해만 해도 그는 5권의 책을 출간했다. 그 중에 한 권이 111번 째 저서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로 대박이 났다. 8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로 내년도 진중문고 24권에도 뽑혀 군인 필독서로 들어간다.

인생의 흥망이 매일 사용하는 말투에서 비롯된다.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는 그 제목 자체만으로도 독자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던져 준다.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가 무심코 내 뱉는 말 한 마디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긍정의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주는 내용이다.

말버릇이 안 좋은 사람들은 그 말버릇 때문에 불행해진다. 말투가 문제다. 같은 말도 말투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     © 피플코리아
사용하는 말을 바꾸면 인격도 바뀌고 운명도 바뀐다. 말은 그 말을 하는 사람의 운명을 운전하는 운전대나 다름없다.
 
우리가 하는 말에 의해 90% 이상이 뇌에 전달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당연히 긍정 언어를 쓰는 사람은 어디서나 일이 잘 풀린다.
 
반면에 부정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되는 일이 없다. 말이 씨가 되어 자기가 한 말이 제일 먼저 자기에게 영향을 미치고 주변에 영향을 미친다.

7년 전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어도 그는 웃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스스로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어려서 25가지 병을 한꺼번에 앓았고 7년 전엔 오토바이사고를 당해 아직도 몸이 불편하지만 삶의 하루하루가 축제였다고 외친다. 생각하면 생각대로 간다. 원하는 대로 이루어졌다. 강력히 원하면 뭐든지 다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현실을 원망하거나 불평하기보다 자신을 위로하고 이만큼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실패조차도 감사하게 받아들이세요. 에너지 충전기간이라고 생각하세요. 긍정의 말을 쓰고 긍정적으로 행동하면 마음먹은 대로 말하는 대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말은 곧 인격이고 운명이다. 말에는 파동이 있어 내가 한 말은 먼저 자신에게 영향을 주고 주위에도 영향을 미친다. 말을 바꾸면 인격이 변하고 운명도 변한다. 바꿔 말하면 입에서 나오는 말씨 말투가 그 사람의 운명을 운전하는 운전대다.

자신에게 좋은 변화가 오기를 기다리기 전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자. 감사할 때 감사할 일이 나타나고 원망하면 원망할 일만 나타난다.
 
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곧 기도이기 때문에 말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세상만사 말대로 이뤄진다. 그가 세상 사람들에게 외치는 말이다.

그는 서수남 씨와 함께 일반인을 대상으로 희망콘서트 강의를 해오고 있다. 희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연과 강의를 통해 ‘희망과 함께 하는 세상은 늘 행복하다’는 희망, 건강, 성공, 행복학 강의다.

그는 병원에 문병을 가면 111번 째 저서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를 병상에 누운 환자에게 전달한다. 그리고 이렇게 ‘덕담’을 한다.

“입원 축하합니다.”

“아파 죽겠는데 축하라니요?”

“살아 있기 때문에 아프지요. 아픔이 없다면 나도 모르게 죽을 수도 있습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희망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는 1년 365일 휴일이 없다. 눈만 뜨면 책을 읽거나 글을 쓰거나 강의를 한다. 올해 12월 30일까지 희망콘서트 강의 일정이 잡혀있다. 희망을 주는 강의다.

심근경색, 부정맥 등 지병을 가지고 있지만 의식하지 않고 365일 건강하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다.

“죽는 날까지 즐겁게 살자. 일을 즐기자.” 그가 살아가는 생활철학이다. 바캉스 가서도 글을 쓴다. 휴가 때는 집중적으로 글을 쓴다.

약속을 100% 지키고 봉사를 생활화하고 있다. 오래 사는 법은 즐겁게 봉사하면서 사는 법이라고 강조한다.

“시련, 아픔이 오면 감사하게 받아들여요. 아픔을 겪어야 기쁨이 오죠. 대부분 사람들은 아픔을 피하려고 하는데 나는 아픔을 환영해요.”

그의 인생 사전에 두려움은 없다. 지금 죽는다고 해도 웃으면서 죽을 수 있으니까…. 기쁘게 살자. 인생은 기쁘게 살기 위해서 태어났다. 그가 웃으면서 말한다.

“인생은 즐거운 항해야.”

그는 세계일보와 대구일보에 매일 쓰는 칼럼을 1000회 연재한 진기록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인터넷 신문 브레이크뉴스에 다양한 주제로 ‘50가지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이상헌의 50가지 시리즈 가운데 ‘절망이 아닌 희망주인공 되는 50가지 방법’을 소개하면서 인터뷰를 마감한다.


◆ ‘절망이 아닌 희망주인공 되는 50가지 방법’

자신을 뜨겁게 사랑하라, 자기 사랑이 기적의 시작이다. 희망은 천국이고 절망은 지옥이다. 희망을 보고 듣고 말하라. 희망을 옆에 두고 절망과 손잡는 바보가 되지 말라.


01. 살아 있음은 희망이 있다는 증거다. 숨 쉬고 있음에 감사하라.

02. 우리는 맨손으로 태어났다. 소득이 없어도 흑자다.

03. 소망을 불태워라. '기쁨 만복래'(萬福來)다.

04.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를 바라지 말라. 티끌모아 태산이다.

05. 희망에만 집중하라. 초점을 맞추면 그 자리에 불붙는다.

06. 자신을 뜨겁게 사랑하라. 자기 사랑이 기적의 시작이다.

07. 복 짓는데 열 올려라. 세상만사 지은대로 돌아간다.

08. 맡은 일에 정성을 다하라. 정성은 정상정복의 지름길이다.

09. 불평하는 버릇은 암보다 해롭다. 자신의 삶을 송두리채 망가뜨린다.

10. 진실 하라. 하늘은 진실한 사람에게 손을 내민다.



11. 안될 이유를 찾지 말라. 찾는 것만 나타난다.

12.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다. 한 발자욱 씩 앞으로 가라.

13. 이뤄질 때까지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도는 절대자와의 직통 전화다.

14. 열정적인 사람과 만나라. 열정이 공유되면 꽃처럼 피어난다.

15. 신념에 불 붙여라. 신념은 기적을 낳는 놀라운 힘이다.

16. 누어서 떡 먹으려 말라. 일어나 떡을 만들어라.

17. 힘들면 만세를 불러라. '힘들다'는 힘이 들어온다는 말이다.

18. 말부터 바꿔라. 말을 바꾸면 인생도 변한다.

19. 쉬지 말고 감사하라. 감사는 감사를 끌고 다닌다.

20. 희망의 주문을 만들어 반복해서 외워라. 성취는 시간문제다.


21. 자신을 굳게 믿어라. 강한 믿음은 10배의 힘으로 나타난다.

22. 아픔 준 사람을 원망말라. 그가 뿌린 씨앗은 그에게 돌아간다.

23. 쉬지말고 앞으로 가라. 가다가 중지하면 아니감만 못하다.

24. 밝고 신나는 노래를 불러라. 그 노래가 희망 행진곡이다.

25. 희망의 글에는 놀라운 에너지가 있다. 내 것으로 소화시켜라.

26. 좋고 나쁨에 울고 웃고 하지말라. 눈앞의 것은 금방 지나간다.

27. 도피자가 되지 말라. 힘차게 부딪치는 도전자가 되라.

28. 오래된 친구는 살아있는 보물이다. 보물을 자주 만나라.

29. 손익에 집착 말라. 손해와 이익은 손바닥의 앞뒷면이다.

30. 희망만을 바라보라. 희망의 나무에만 희망의 꽃이 핀다.


31.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돌다리만 두드리지 말라.

32. 자기를 위해 십일조를 써라. 에너지가 없으면 움직일 수가 없다.

33. 불안에 떨면 보고도 보지 못한다. 자수하여 광명찾자.

34. 활기차게 행동하라. 희망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다.

35. 자신을 응원하라. 선수의 힘은 응원에서 나온다.

36. 마음을 진정시켜라. 사격의 명중율은 집중력이 결정한다.

37. 작은 것도 우습게 보지말라. 낙락장송도 작은 씨앗에서 비롯된다.

38. 정성은 하늘을 감동시킨다. 하는 일에 정성을 다하라.

39. 좋은 책은 반복해서 읽어라. 고기는 씹을수록 맛나는 것과 같은 이치다.

40. 이뤄졌음을 상상하라. 그림은 상상대로 그려지는 것이다.


41. 부정(否定)은 악(惡)이고 긍정(肯定)은 선(善)이다. 악과 거래를 끊어라.

42. 세상을 어둡게 보지 말라. 세상이 그대로인데 마음이 어둡다.

43. 넘어지면 일어서라. 일어서면 달려가라.

44. 자신에게 창조주의 유전인자가 내재한다. 자신을 믿어라.

45. 대기만성에 감사하라. 쉬 더운밥이 쉬 식는다.

46. 종점은 시발점이다. 길이 없다고 한탄하는 바보가 되지 말라.

47. 꿈을 잃지 말라. 꿈은 미래의 청사진이다.

48. 춤추고 노래하라. 신나고 즐거우면 천지가 개벽한다.

49. 승리를 선포하라. 선언에는 놀라운 힘이 있다.

50. 최후에 웃는 자가 승리자다. 웃는 모습을 찍어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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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뉴스닷컴/ 김명수기자 people365@korea.com>

2011년 12월22일 23시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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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22 [23:03]  최종편집: ⓒ 인물뉴스
 
hojin 11/12/23 [18:02] 수정 삭제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정말 훌륭하신 분이고 앞으로 건강하게 오래 글 쓰셔서 좋은 저서가 더욱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감동적입니다!
나그네 12/09/03 [16:41] 수정 삭제  
  그래서 그 분의 글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끊임없이 써내려가는 필력
너무도 좋습니다.
안성일 14/12/19 [16:44] 수정 삭제  
  이상헌 선생님 기사로 뵈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묵을 수록 더 깊은 향과 맛이 나는 선생님! 도전한국인 운동본부 행사에서 뵈었을 때는 부끄러워서 인사도 건네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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