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코리아 김명수 대표 제1회 대한민국기록문화 대상 수상
박종운기자 
| 입력 : 2011/12/19 [23:31]
피플코리아 김명수 대표 제1회 대한민국기록문화 대상 수상피플코리아 김명수 대표가 19일 오후 국회 본관 의원식당 별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기록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개인 최고기록 미디어 분야 최다 언론 인물인터뷰 공로로 대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노규성)와 사단법인 스마트융합학술전국연합 주관으로 대한민국 기록의 날 제정과 함께 열렸다.
김명수 대표의 이번 수상은 2000년 1인 미디어 인터뷰 신문 피플코리아를 창간하여 지금까지 운영해오면서 우리 사회의 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그동안 1000명이 넘는 인물을 인터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 기록원은 사회 각 분야에서 도전과 리더십을 통해 자아성취 및 사회공익에 기여하는 사람들의 성공 사례와 도전 정신을 공유키 위해 대한민국기록문화 대상을 올해 처음으로 제정했다.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조직위원회의 노규성 위원장은 “대한민국 민간 기록 문화와 리더십을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 기업, 개인, 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최초, 최다, 최고, 최대 등의 민간기록 및 리더십 보유자 시상은 그들의 자아실현을 통한 자긍심 고취로 나아가 국가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시상이 가지는 의미를 설명하였다.
한국기록원 설립 10주년을 계기로 대한민국 기록의 날 제정을 선포하는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은 “영국과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이미 민간기록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기록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그 예로 세계기네스북이 운영하는 기록의 날 행사가 되면 해외토픽을 통해 다양한 세계 최고 기록들이 언론을 우리나라에 소개 되듯이, 이제는 대한민국 기록의 날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최고기록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피플코리아/ 박종운기자
www.peoplekorea.co.kr>
2011년 12월19일 23시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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