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렇게번다] (104) ‘맛깔참죽’, ‘깜겹살’로 인기몰이 (주) 맛깔컨설팅 이상화 대표
음식점 창업 전문 컨설팅 회사 (주)맛깔컨설팅(www.yesjuk.com)의 이상화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웰빙 죽 전문점 브랜드 ‘맛깔참죽’과 세계 최초의 까먹는 삼겹살인 ‘깜겹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맛깔참죽은 죽조리 전문 시스템인 ‘죽메이드’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죽을 쑬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점주들의 일손부담을 크게 덜어주었고, 맛깔참죽에서 자체 개발한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여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저희 맛깔컨설팅은 국내 최초의 맛 비법 전수 창업요리 전문기관으로 현재까지 약 5000여 명이 넘는 분들에게 맛 비법을 전수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500여 곳이 넘는 음식점을 컨설팅해서 성공적으로 영업하도록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상화 대표는 1999년 4월 (주)맛깔컨설팅·맛깔요리학원을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컨설팅에서 일해 왔다.
이 대표는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자마자 롯데그룹의 종합광고대행사인 대홍기획에서 13년간 어떻게 하면 제품을 잘 팔수 있을까 하는 마케팅과 기획업무를 담당하였다.
1998~1999년 당시 IMF로 많은 실직자들이 창업전선에 뛰어들었으나 이들 대부분이 주먹구구식으로 창업해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음식점도 마케팅이라는 관점에서 그동안 대기업제품을 취급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음식점에 접목해서 창업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서울 숙대입구 전철역에서 ‘꿀떡개비’ 호떡 노점을 직접 운영하면서 음식점창업컨설팅을 시작했다.
이때의 경험을 통해 얻은 창업 노하우로 두 권의 음식점 마케팅 도서 ‘그래도 음식장사가 승부가 빠르다’, ‘일억버는 음식점, 일억날리는 음식점’을 펴내 창업자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그래도 음식장사가 승부가 빠르다’는 교보문고 2000년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매장 면적 10평 안팎의 돈까스 전문점, 갈비․ 삼겹살전문점, 칼국수전문점, 오리전문점, 해물요리 전문점, 100평이 넘는 샤브샤브전문점 등 많은 음식점을 창업컨설팅하면서 보람과 노하우를 쌓았다.
하지만 컨설팅은 창업으로만 그치고 마는 1회성의 한계가 있고, 컨설팅한 내용의 실행과 지속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3년 전 맛깔죽을 토대로 ‘맛깔참죽’ 체인점을 시작하여 지금은 약 70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는 브랜드로 커가고 있다.
이상화 대표는 “맛과 맛깔을 동시에 살리는 것이 음식점 성공의 제1비결”이라고 강조하면서 “맛깔은 단순히 혀로 느껴지는 맛으로 그치지 않고, 이성과 감성으로 인지하고 느끼는 총체적인 맛의 차별성을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맛깔참죽'은 기존 죽 전문점과 달리 곁들임 메뉴라는 차별화를 통해 매출을 증대시킨 대표적 사례다.
기존의 죽은 일반 식사보다 가격이 비싼 데도 불구하고 먹고 나면 왠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점에 착안하여 경쟁사보다 죽 가격을 낮추는 대신 떡갈비 등 포만감을 높이는 곁들임 메뉴를 개발해 세트화 했다.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팥 칼국수를 출시한데 이어 김치굴죽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면 종류를 개발한 것도 매출 상승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웰빙바람을 타고 신선한 건강재료를 넣은 웰빙죽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상응하여 죽 시장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맛깔참죽은 이러한 수요에 걸맞게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죽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내놓고 있다.
맛깔 참죽의 가맹점은 현재 70개를 돌파하였다. 매장에 찾아와 참죽을 먹어본 사람들이 맛에 반하여 가맹점을 개설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상화 대표의 설명에 의하면 창업자들의 평균 수입은 월 300만원. 올해는 60개의 신규 가맹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대표는 기존의 창업노하우에 대한 자신감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삼겹살 ‘깜겹살’(www.ggasam.com) 프랜차이즈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고객에게는 단백함과 쫀득쫀득함으로,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향으로, 한잔 술이 생각나는 중년에게는 풍부한 육즙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깜겹살은 한방, 마늘, 녹차 등 웰빙 식재료로 숙성시킨 삼겹살을 몸에 좋은 한방재료와 허브 등으로 특수 제작한 한지로 싸서 고열에 순간적으로 태워 고기를 감싸고 있는 부분만 남고 나머지 몸에 해로운 기름기를 쪼옥 빼낸 후에 까서 먹는 삼겹살이다.
삼겹살에 대한 고객의 수요는 어떤 메뉴보다도 많다. 그러다보니 삼겹살집이 워낙 많이 생겼고 경쟁 또한 치열해져 독특한 차별화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게 사실이다.
그런 점에 착안하여 이상화 대표는 경쟁없는 삼겹살, 기름기는 쏘옥 빼고 부드러운 맛의 삼겹살,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의 삼겹살, 창업자의 마진율이 높은 삼겹살이면 승부가 나겠다는 생각으로 1년의 개발과정을 거쳐 깜겹살을 내놓았다.
2005년 6월에 음식점 사장 김수맹씨로부터 최초로 아이디어를 얻어 이를 발전시키고 적용하면서 시행착오도 많았다.
“깜겹살은 경쟁없는 독점 아이템입니다. 맛있고 마진도 좋은 깜겹살로 블루오션 창업을 하십시오.”
물류시스템, 창업코칭시스템, 수퍼바이징 등의 체계를 갖춘 체인시스템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삼겹살 깜겹살을 자신있게 선보인 이상화 대표의 말이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까먹는 삼겹살 깜겹살은 그 이름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뭘 까먹는 다는 거야? 라는 궁금증이 급기야 전국 방송의 핫이슈로 떠올랐고 불과 3개월만에 10여회에 걸친 방송망을 타기에 이르렀다.
뿐만 아니라 각종 신문과 잡지의 맛코너와 창업기사 중심에 항상 깜겹살이 있었고 깜겹살 마니아를 통해서 각종 인터넷 게시판과 블로그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현재 직영점 영등포점을 비롯하여 목동점 안중점, 원주점 등 4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 3~5년 내 500개 가맹점을 목표로 당분간 맛깔참죽과 깜겹살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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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뉴스닷컴/ 김명수기자 people365@korea.com>
2007년 02월 13일
음식점 창업 전문 컨설팅 회사 (주)맛깔컨설팅(www.yesjuk.com)의 이상화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웰빙 죽 전문점 브랜드 ‘맛깔참죽’과 세계 최초의 까먹는 삼겹살인 ‘깜겹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맛깔참죽은 죽조리 전문 시스템인 ‘죽메이드’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죽을 쑬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점주들의 일손부담을 크게 덜어주었고, 맛깔참죽에서 자체 개발한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여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저희 맛깔컨설팅은 국내 최초의 맛 비법 전수 창업요리 전문기관으로 현재까지 약 5000여 명이 넘는 분들에게 맛 비법을 전수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500여 곳이 넘는 음식점을 컨설팅해서 성공적으로 영업하도록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상화 대표는 1999년 4월 (주)맛깔컨설팅·맛깔요리학원을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컨설팅에서 일해 왔다.
이 대표는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자마자 롯데그룹의 종합광고대행사인 대홍기획에서 13년간 어떻게 하면 제품을 잘 팔수 있을까 하는 마케팅과 기획업무를 담당하였다.
1998~1999년 당시 IMF로 많은 실직자들이 창업전선에 뛰어들었으나 이들 대부분이 주먹구구식으로 창업해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음식점도 마케팅이라는 관점에서 그동안 대기업제품을 취급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음식점에 접목해서 창업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서울 숙대입구 전철역에서 ‘꿀떡개비’ 호떡 노점을 직접 운영하면서 음식점창업컨설팅을 시작했다.
이때의 경험을 통해 얻은 창업 노하우로 두 권의 음식점 마케팅 도서 ‘그래도 음식장사가 승부가 빠르다’, ‘일억버는 음식점, 일억날리는 음식점’을 펴내 창업자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그래도 음식장사가 승부가 빠르다’는 교보문고 2000년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매장 면적 10평 안팎의 돈까스 전문점, 갈비․ 삼겹살전문점, 칼국수전문점, 오리전문점, 해물요리 전문점, 100평이 넘는 샤브샤브전문점 등 많은 음식점을 창업컨설팅하면서 보람과 노하우를 쌓았다.
하지만 컨설팅은 창업으로만 그치고 마는 1회성의 한계가 있고, 컨설팅한 내용의 실행과 지속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3년 전 맛깔죽을 토대로 ‘맛깔참죽’ 체인점을 시작하여 지금은 약 70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는 브랜드로 커가고 있다.
이상화 대표는 “맛과 맛깔을 동시에 살리는 것이 음식점 성공의 제1비결”이라고 강조하면서 “맛깔은 단순히 혀로 느껴지는 맛으로 그치지 않고, 이성과 감성으로 인지하고 느끼는 총체적인 맛의 차별성을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맛깔참죽'은 기존 죽 전문점과 달리 곁들임 메뉴라는 차별화를 통해 매출을 증대시킨 대표적 사례다.
기존의 죽은 일반 식사보다 가격이 비싼 데도 불구하고 먹고 나면 왠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점에 착안하여 경쟁사보다 죽 가격을 낮추는 대신 떡갈비 등 포만감을 높이는 곁들임 메뉴를 개발해 세트화 했다.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팥 칼국수를 출시한데 이어 김치굴죽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면 종류를 개발한 것도 매출 상승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웰빙바람을 타고 신선한 건강재료를 넣은 웰빙죽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상응하여 죽 시장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맛깔참죽은 이러한 수요에 걸맞게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죽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내놓고 있다.
맛깔 참죽의 가맹점은 현재 70개를 돌파하였다. 매장에 찾아와 참죽을 먹어본 사람들이 맛에 반하여 가맹점을 개설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상화 대표의 설명에 의하면 창업자들의 평균 수입은 월 300만원. 올해는 60개의 신규 가맹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대표는 기존의 창업노하우에 대한 자신감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삼겹살 ‘깜겹살’(www.ggasam.com) 프랜차이즈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고객에게는 단백함과 쫀득쫀득함으로,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향으로, 한잔 술이 생각나는 중년에게는 풍부한 육즙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깜겹살은 한방, 마늘, 녹차 등 웰빙 식재료로 숙성시킨 삼겹살을 몸에 좋은 한방재료와 허브 등으로 특수 제작한 한지로 싸서 고열에 순간적으로 태워 고기를 감싸고 있는 부분만 남고 나머지 몸에 해로운 기름기를 쪼옥 빼낸 후에 까서 먹는 삼겹살이다.
삼겹살에 대한 고객의 수요는 어떤 메뉴보다도 많다. 그러다보니 삼겹살집이 워낙 많이 생겼고 경쟁 또한 치열해져 독특한 차별화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게 사실이다.
그런 점에 착안하여 이상화 대표는 경쟁없는 삼겹살, 기름기는 쏘옥 빼고 부드러운 맛의 삼겹살,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의 삼겹살, 창업자의 마진율이 높은 삼겹살이면 승부가 나겠다는 생각으로 1년의 개발과정을 거쳐 깜겹살을 내놓았다. 2005년 6월에 음식점 사장 김수맹씨로부터 최초로 아이디어를 얻어 이를 발전시키고 적용하면서 시행착오도 많았다.
“깜겹살은 경쟁없는 독점 아이템입니다. 맛있고 마진도 좋은 깜겹살로 블루오션 창업을 하십시오.”
물류시스템, 창업코칭시스템, 수퍼바이징 등의 체계를 갖춘 체인시스템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삼겹살 깜겹살을 자신있게 선보인 이상화 대표의 말이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까먹는 삼겹살 깜겹살은 그 이름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뭘 까먹는 다는 거야? 라는 궁금증이 급기야 전국 방송의 핫이슈로 떠올랐고 불과 3개월만에 10여회에 걸친 방송망을 타기에 이르렀다.
뿐만 아니라 각종 신문과 잡지의 맛코너와 창업기사 중심에 항상 깜겹살이 있었고 깜겹살 마니아를 통해서 각종 인터넷 게시판과 블로그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현재 직영점 영등포점을 비롯하여 목동점 안중점, 원주점 등 4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 3~5년 내 500개 가맹점을 목표로 당분간 맛깔참죽과 깜겹살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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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뉴스닷컴/ 김명수기자 people365@korea.com>
2007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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