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엿보기] (517) 영어가 들리나요?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예배 현장

김명수기자 | 입력 : 2023/11/05 [20:55]

[세상엿보기] (517) 영어가 들리나요?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예배 현장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2023년 11월5일 원어민과 함께 하는 일요일 영어예배에 참석했다.

 

 

 

 

장소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노원역에서 도보 10분쯤 거리에 위치한 꽃동산교회 상계성전 별관.

 

기자가 참석한 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에 시작하는 청장년부 예배.

 

예배의 스케줄 관리를 비롯한 전체 진행은 협동목사인 정성봉 박사가 맡고 있다.

 

설교는 영어가 모국어처럼 능숙한 파키스탄 국적의 나비드(Naveed karamat)목사.

 

이날 예배 참석자는 10여 명으로 조촐했지만 현장 분위기는 영어 열기로 뜨거웠다.

 

참석자들의 신분도 국적도 나이도 다양했다. 이 날은 새로운 얼굴로 원년 카레이서이면서 자동차 연구와 이론의 재야 최고수로 통하는 김동희 집사가 깜짝 등장해서 눈길을 끌었다.

 

예배는 찬송, 성경 낭독, 설교, 5분 스피치 특강, 성경 공부, 친교 순서로 진행됐다.

 

특징은 예배시작부터 끝까지 1시간 동안 영어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진행 순서대로 대형 스크린에 영어가 떠서 소통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가장 먼저 찬송가(Come Let Us Adore Him, The Old Rugged Cross, Count Your Blessings)를 몇곡 부르고 나서 정성봉 목사의 주도로 성경구절을 큰소리로 낭독했다.

 

이어서 나비드 목사가 연단에 올랐다. 나비드 목사는 'The Secret of Powerful Player'(James 5:17)를 주제로 20여분간 설교를 했다. 한마디로 다양한 얼굴표정과 제스처로 참석자들의 시선을 끌어모으며 열변을 쏟은 Powerful message였다.

 

열화같은 박수세례를 받으며 박수설교가 끝나고 나서 예배 참석자인 영어일어 전문가 문성열(링컨문) 원장의 5분 스피치가 있었다. 현장 영어의 달인답게 문성열 원장은 자신의 파란 만장한 삶과 믿음의 축복(Blessing in Disguise: 전화위복)을 리얼하게 표현하여 마치 '이것이 현장 영어다'라는 고수의 품격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영어의 강자이자 청장년부의 살림꾼이며 성경 공부 선생님인 이종준 집사의 자세한 설명이 곁들인 성경공부를 마지막으로 한시간의 영어예배가 끝났다.

 

이후부터는 친교의 시간이다. 이날은 특별히 단체로 장소를 이동하여 공릉동의 돈까스집에서 점심을 먹고 뒤풀이로 인근카페로 가서 커피타임까지 즐겼다.

 

일요일 오전 10시30분 정성봉 목사가 진행하는 청장년부 영어예배에 가면 영어실력도 향상시키고 믿음의 힘도 키우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김명수/인물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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