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엿보기] (465) 재미 무술고수 권영문 총재가 서울에 나타났다

[세상엿보기] (465) 재미 무술고수 권영문 총재가 서울에 나타났다

2023년 4월6일 오후 기자는 서울 명동 카페에서 도전한국인 본부 상임대표 조영관 대표를 만났다. 조영관 대표와 대화중에 무술고수 권영문 총재가 카페에 갑자기 나타났다.

▲ 권영문 총재  ©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의 등장에 너무 반가웠다.

미국에서 거주하며 왕성하게 활동 해온 무술 고수가 한국을 방문한 이유를 물어봤다.

근황소식을 들어보니 사연이 있었다.

서울에 온지 보름쯤됐다고 한다. 코로나 거리 두기가 해제된 이후 미국과 서울을 오가며 여러가지 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한-미 국제무역에 큰 역활을 하는 민간외교사절이다.

▲ 왼쪽부터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 권영문 총재, 김명수 인물전문기자  ©

2023년 3월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희대의 진풍경이 펼쳐졌다. 흰색 태권도복을 입은 1만2000명이 모여 동시에 품새 시연을 했다. 태권도 국기지정 5주년을 맞아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행사로 열린 특별이벤트였다.

이날 단체행사는 최다 단체시연부문 영국 기네스 세계기록으로 등재되었다.

권영문 총재가 공식 초청받아 이 기록적 행사에 귀빈으로 참석했다.

권영문 총재는 여성세계공인무림공창시자 Ari 씨와 함께 왔다. 광화문 기네스 행사에도 권영문총재와 함께 VIP 귀빈으로 초대받았다. 도전한국인 제12회 국회 시상식에서 세계기록 인증을 받았다.

권영문 총재는 세계기록인증원 (기네스) 심사워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권영문 총재는 서울 일정을 마치는 대로 4월 15일에 미국으로 돌아간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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