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엿보기] (455) 국회의원 100명 이하로 줄이고 무특권,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환하라

김명수기자 | 입력 : 2023/02/24 [10:03]

[세상엿보기] (455) 국회의원 100명 이하로 줄이고 무특권,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환하라

 

국민들이 고물가와 난방비 급등 폭탄에 비명을 지르고 있는 현실에서 국회가 또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망언을 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국회의원 비례대표 의석을 현행 47석에서 97석으로 50석 증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선거제도 개편안을 지난 221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넘겼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넘긴 선거제도 개편안은 국회의장실 산하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가 3가지 대안을 담아 제시한 선거제도 개편에 대한 자문의견으로 내용의 골자는 국회의원 수가 부족하다면서 300명에서 350명으로 늘리겠다는 발상이다.

 

국회가 제정신인가 묻고 싶다. 고물가에 난방비 폭탄에 고통받는 국민의 절규가 그대들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가!

 

국민들이 인식하는 국회의원은 하는 일이 없다. 온 국민이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는 앞에서 패(여야)를 갈라 공개 패싸움이나 일삼는 그대들이 의석수를 오히려 50명이나 늘리겠다니 뻔뻔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이참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힘있고 빽있는 국회의원 나리님께 욕먹을 각오로 강력하게 주장한다.

 

국회의원 증원은 고사하고 국회의원 300명을 100명 이하로 축소하라. 덧붙여서 200개가 넘는 모든 특권을 자진 반납하라.

 

그리고 국민과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무보수 명예직 자원봉사 정신으로 의정활동의 본분을 다하라. ‘같은 국민의 쌈짓돈으로 나가는 세비도 너무 아까우니 국회의원 1인당 연 15000이 넘는 세비를 모두 없애고 근로자 최저 임금 수준에 맞춰서 출석 수당으로 받는 게 합당하다고 본다.

 

그렇게 해야 특권도 고액 임금도 없는 무보수 명예 자원봉사 자리 잃어봤자 별로 손해 볼 일 없으니 임기 중에 계파 눈치 안 보고 소신껏 의정활동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임기가 끝나면 특권도 고액 임금도 없는 무보수 명예 자원봉사 자리에 대한 미련을 훌훌 털고 평범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 원래 있던 자기 자리로 돌아가기도 훨씬 수월하다고 본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주객이 전도된 현실을 인식하고 몸을 낮춰라. 국회의원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다. 국민의 머슴으로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일하라고 국민이 뽑아주는 자리다. 나라의 주인이자 은 국민이고, 국회의원 그대들은 그 자리에 있는 한 에 불과할 뿐이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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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 뉴스 23/02/24 [11:26] 수정 삭제  
  역시, 김명수! 대한민국 언론기자 중 가장 소신과 정도를 지키는 참 언론기자! 응원하고! 당신이 친구여서. 자랑스럽습니다! ㅡ세상의 지혜를 전하는 "새미래 뉴스" ㆍ최상용 대표ㅡ
서일정성공사관학교총장 23/04/03 [21:13] 수정 삭제  
  역시 김명수 활명수 기자답다. 100명이하로 명예직으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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