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엿보기] (442) 잠든 세상을 흔들어 깨우는 아침형 인간

김명수기자 | 입력 : 2022/12/31 [09:15]

[세상엿보기](442) 잠든 세상을 흔들어 깨우는 아침형 인간

 

필자가 인터뷰이로 만나 2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사람이 있다. 영어일어 전문가 문성열(링컨문) 원장이다. 그의 삶은 아주 독특하고 유별나다.

 

  

보통사람들이 세속의 잣대로 보면 정신나간 사람 취급받기 십상이다. 그러나 바로 그러한 옹고집과 초인적인 열정이 그를 토종 한국인이 독학으로 영어일어를 섭렵한 '외국어의 신' 경지에 올려놓았다.

 

링컨문은 70대 초반 나이에 접어들었지만 육체와 정신은 아직도 팔팔하게 '젊은 오빠'다. 매일 새벽 2시 이전에 기상하여 영어일어 원어민 방송을 청취한다. 몇십년째 그렇게 하고 있다.

 

국내 최대 서점 교보에서 외국어 원서를 가장 많이 구입하여 VVIP 독자로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을 타기도 했다.

 

그가 거주하는 집은 거실이고 방이고 전후좌우 모두 외국어서적으로 파묻혀 있다. 겨우 잠잘 공간만 제외하고 실내가 모두 외국어 전문서적으로 점령당했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외국어 전문서를 매달 꼬박꼬박 구입한다. 한달에 몇십만원어치다.

 

요즘은 활동역역을 더 넓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매주 새벽 서울에서 경기도 가평 자라섬을 찾아 자연과 소통하고 힐링한다. 그러면서 오며가며 보고 느끼는 모든 현상을 유튜브로 담아 세상과 공유한다.

 

놀라지 마시라. 그가 올리는 '숏 영상' 유튜브 개수가 하루에 적게는 열개, 많게는 수십개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는 다는 말이 있다.

 

링컨문은 아침형 인간의 차원을  초월한다. 링컨문이 깊이 잠든 세상을 매일 새벽에 흔들어 깨운다. 필자가 지켜본 링컨문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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