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이사람] (693) 언어장벽 터주는 행복영어 전도사 곤잘레스리(이승주)

김명수기자 | 입력 : 2022/05/11 [15:58]

[클릭이사람] (693) 언어장벽 터주는 행복영어 전도사 곤잘레스리(이승주)

 

기존 영어 학습과는 전혀 다른 모국어 방식으로 영어를 가르친다. 행복 영어 전도사를 자처하는 해피코스모 대표 곤잘레스리(이승주).

 

 

2022511일 오후 곤잘레스 대표를 서울 강남 패스트파이브빌딩 8층 라운지에서 만나 그를 인터뷰했다.

 

그는 영어를 쉽고 빠르게 정복하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코치(전문가).

 

해피코스모. 말그대로 행복한 세계인이다.

 

곤잘레스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70% 이상이

 

세계 공통어인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해피코스모를 운영하고 있다.

 

해피 코스모는 한국을 넘어 일본, 미국, 필리핀, 베트남, 영국 등 글로벌 커뮤니티를 넓혀나가고 있다. 기본 언어는 세계인(코스모) 공용어 영어다.

 

기자는 2021410일 오후 서울 강남 여행카페 노작가의 아지트에서 예정에 없던 즉석 강의를 들었다. 제목은 영어 못하는 토종 한국인이 영어 잘하는 법.

 

시계를 거꾸로 돌려서 현재 진행형으로 당시 상황을 소환했다. 

 

  

즉석 강사는 행복영어전도사 곤잘레스씨. 한국 이름은 이승주. 자신이 영어를 잘한다기보다 다른사람이 영어를 잘하도록 가르치고 코칭하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가 입은 반팔티 앞 가슴엔 해피 코스모(club cosmo)로고가 박혀 있었다. 그가 속한 행복한 세계인 커뮤니티라고 한다.

 

그럼 그의 즉석 강의를 1인칭으로 들어가 본다.

 

저는 해피코스모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영어로 가르치고 소통하는 커뮤니티입니다.

 

저는 2015년까지 영어 잘 못했어요.

 

알고보니까 한국인들이 영어 못하는 이유가 입시학원, 문법, 글로 배워서 그렇더라고요.

 

영어선생도 미국인 만나면 도망가요.

 

저희 어머니도 영어 전혀 못하셨어요. 그런데 저와 함께 영어 배우니까 16개월만에 영어를 하시더라고요.

 

저도 행복한 세계인.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어를 잘 하게 됐어요. 그래서 저는 이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도 알리고 영어도 쉽게 할 수있게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영어를 세살짜리 아이 옹알이 하듯 배울 수 있어요.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하는 말이 한국말이 전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고 하잖아요. 그 어려운 한국어를 우리가 가장 잘 하잖아요.

 

세살 아기로 돌아가서 한국인 엄마한테 한국말 배우듯이 하면 됩니다. 어른들도 그게 가능합니다.

 

1년 동안 엄마랑 놀고 화상으로 들어가서 대화하고 노래도 부르고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영어가 입에서 술술 나오게 됩니다.

 

갑자기 댄싱퀸 노래를 부른다.

 

You can dance, you can jive.

 

유 캔 댄스, 유 캔 자이브.

 

그가 말을 이어간다. 엄마 따라 다니면서 이렇게 노래도 배우고 노래를 통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영어로 말할테니 기자에게 따라서 해보라고 한다.

 

아이고 I go.

 

유고 you go.

 

아임 파인. I'm fine.

 

땅큐 Thank you.

 

이거 하면 영어 다 할 수 있어요.

 

엄마 만나서 놀듯이 따라 하면 어느새 영어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가 뭔지 아십니까?

 

어느새입니다.

 

영어 왕초보는 1년이면 프리토킹 할 수 있습니다.

 

해봤다 하는 사람은 9개월이면 됩니다.

 

영어좀 해봤다 까먹었으면 6개월이면 됩니다.

 

농땡이꾼이면 16개월이면 됩니다.

 

하루 25분 화상으로 영어 엄마와 영어가지고 놀면 됩니다.

 

하루에 1분을 해도 되고. 하기 싫으면 건너 띄어도 됩니다.

 

한국어 배우듯이 그렇게 생활화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세살부터 시작해서 지금 10살 됐어요.

 

즉석에서 영어 이름도 그의 도움을 받아서 지었다.

 

기자는 코스모로 했다.

 

I am 코스모 cosmo.

 

I am 3 years old. I am cosmopolitan from korea.

 

60대 한국인 김명수 인물전문기자는 3살짜리 지구별 아기 cosmo로 다시 태어났다. '세계인 엄마'가 기다린다.

 

숨돌릴 틈 없이 몰아친 그의 생생 영어강의는 아쉽게도 다음 스케줄에 쫓겨 여기서 끝났다.

 

행사장에서 그를 처음 만나 우연히 목격했던

 

당시 현장 영어 즉석 강의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에 생생하다.

 

202251115시58.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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