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저서 기록깨는 사람들 출판기념회 '조영관 박사가 본 김명수작가'(20220222)

김명수 저서 기록깨는 사람들 출판기념회 '조영관이 바라본 김명수 작가'

- 발표자 조영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

김명수 작가님의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책속의 주인공 모두에게도 큰 박수를 드립니다. 김명수 작가는 오늘 22년 2월22일 참석한 우리들에게 매우 특별한 보물을 선사해주셨습니다.

북경 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 숫자는 바로 2개씩입니다.

금메달은 경기장안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오늘 참석한 주인공들은 평생을 노력한 결과로 얻은 소중한 기록분야 금메달 주인공입니다. 기록깨는 사람들”의 저서는 22번째 저서를 오늘 특별한 2월22일에 기념회를 하는 것은 모두 한사람의 노력으로 꽃피워냈습니다.

김작가님은 자연을 벗삼아 시를 쓰고 인터뷰를 하는 도심속 시골 청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와 10년 이상 함께 하며 시집을 함께 내고, 인물사전등 많은 책을 기획하여 출간하였습니다.

그중에 제게 가장 큰 선물인 “미래형 인간 조영관”이라는 책을 통하여 저를 세상에 더욱 알려준 고마운 선배이기도 합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명수 작가는 20년 넘는 세월 동안 국내외를 넘나들며 1000명이 넘는 인물들을 심층 인터뷰했습니다. 국내 최초이자 최다 기록입니다.

저도 기록을 좋아하고 챌린지를 좋아하여 국내최고기록과 세계기록인증원을 함께 설립하여

작으나마 기록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작가와는 집근처 도봉산 자락의 무수골 농장에서 4평정도의 작은 텃밭을 가꾸며 힐링과 수많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또 실행하였습니다.

김명수 작가는 국내 최초로 인물 인터뷰 전문 1인 미디어를 창간하고 22년째 국내외 가리지 않고 현장속에서 기록의 주인공들을 발굴했습니다. 그리고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김작가는 사람을 책이자 인생교과서라 말합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노인이 한사람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 같다’고 합니다.

삶의 경험에서 배운 지식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김작가는 살아 움직이는 도서관이며, 매일 만나는 사람을 기록으로 남겨 책이 완성되게 하고 역사속에 남도록 하는 위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1000명의 삶을 밝힌 김작가의 인생을 고은 시의 ‘길’로 대신하여 마무리합니다

길 / 고은.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 /여기서부터 희망이다.

2022년 2월22일 오후 2시.

■ 조영관이 보는 김명수 영상으로 듣기

(https://youtu.be/yCQV1ScdAqo)

발표자 조영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