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기자 저서 기록깨는 사람들 출판기념회 축사 by 발표자 이종관 기록 그랜드마스터(20220222)

김명수 기자 저서 기록깨는 사람들 출판기념회 축사 by 발표자 이종관 기록 그랜드마스터(20220222) 

안녕하세요? 김명수 기자님의 “기록깨는 사람들”의 출판기념회를 축하드립니다. 저는 기록그랜드 마스터로 소개된 이종관입니다. 

■ 이미 다아시겠지만, 김명수 기자의 프로필을 요약 설명 드립니다. 서울신문, 세계신문, 경향신문 편집기자를 역임하셨으며 경향닷컴 편집국장과 뉴스통신사 뉴시스 전국부 편집위원을 역임하셨고, 현재는 인물뉴스닷컴을 창간하여 인물인터뷰 전문기자겸 작가로 활동하고 계시는 이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베테랑이십니다. 김명수 기자님의 출판기념회에 축사를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 다른 출판기념회와/ 다른 특이한 2가지가 있습니다.

① 김기자님의 수 많은 저서중에서 “기록깨는 사람들”의 저서는 22번째 저서이며 발행일과 시간 역시 범상치가 않습니다. 출판기념일을/ 2022.2.22., 오후 2시, 행사소요시간 2시간, 책 주인공 22명, 장소도 2층으로 정한 다는 것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일생을 살아오면서 한번 찾아오는 일에 찬스를 찾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어려운 일인데 김기자님은 그것을 실천하신 멋쟁이이시고 자유인이십니다.

② “중이 자기 머리를 못깎는다”는 말과 같이 김명수 기자는 책의 저자임과 동시에 1000명이 넘는 인물을 취재하여 저자 역시 이 책 내용에 포함되어야 할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 저는 이번 발간된 책이 갖는 의미를 이렇게 부여하고 싶습니다. 조선시대 그리고 일제시대, 해방과 더불어 6.25를 거치면서 창의력이 말살되었던 암울했던 시절이후 개인기록이 관련된 책은 이 책이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께서는 기록깨는 사람들 집필을 하면서

① 이 책이 노아의 방주처럼 지구에서 대한민국 5,000년 역사를 통털어서 선한 영향력으로 가장 선택하고 싶은 인물들이라면서 

② 기록이 없으면 역사도 나라도 없다라는 소신과 

③ 작은 한줄의 글이라도 영혼을 다 쏟아 광산에서 금을 캔다는 마음가짐으로 원고를 집필하였다고 합니다. 

그 정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으로 다같이 큰 박수 한번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 한분 한분마다 대단한 분들이십니다. 각자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경지에 도달하신 여러분을 뵙게되니 참으로 반갑고 마음 든든함을 느낍니다. 아마 짐작컨대 기록깨는 사람들 이름 그대로 먼훗날 우리들의 후세에게는 물론 우리나라 인물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끊임없이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을 발굴하시는 도전한국인본부 상임이사장이신 조영관 박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생떽쥐베리의 명언중에 “사랑을 하는 것은 둘이 마주보는 것이 아닌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생을 살아오면서 어떤 형태로든지 각종 모임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 모이신 분들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공통분모는 “각자의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록을 깬 사람들”이라는 역사를 만들어 가는 사람입니다. 이를 계기로 기록을 깨는 사람들간의 더욱 발전되고 화합의 장으로 승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오늘 출판기념회가 갖는 의미를 되새기며 후세들에게 자랑스럽고 또한 나라사랑으로 발전해 나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한번 김명수 기자님의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올해 여러분 모두가 하시는 일이 뜻대로 성취 되기를 바라고 여러분 각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2월22일. 

(발표자 이종관 박사/대한민국 기록분야 그랜드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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