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엿보기] (428) 강화도에 북카페 차린 계간 ‘문학과 의식’ 발행인 안혜숙

김명수기자 | 입력 : 2022/01/22 [22:20]

[세상엿보기] (428) 강화도에 북카페 차린 계간 문학과 의식’ 발행인 안혜숙

 

44년 역사의 뿌리깊은 계간지 문학과 의식의 안혜숙 발행인이 강화도에 북카페를 열고 창작교실문학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2022년 122일 오후 지인과 함께 북카페를 찾았다출판사 대표이자 시인이며 소설가로 저술활동과 출판을 꾸준히 병행해온 안혜숙 발행인은 인천시 강화읍 하점공단 입구 건너편(하점면 강화대로 939)에 2021년 11월 북카페 문학과 의식을 오픈했다.

 

안혜숙 발행인은 6년 전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강화도로 이사 왔다안혜숙 발행인이 강화도로 터를 옮긴 이유는 아버지 때문이다.

 

그는 어렸을 때 북한이 고향인 아버지를 따라 임진강에 많이 와봤다면서 생전의 아버지와 함께 했던 지난 추억을 회상했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서 제가 앞으로 계속 강화도에 눌러 살 생각으로 북카페를 이 곳에 오픈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혜숙 발행인은 문학과 의식을 1988년부터 발행하고 있다출판사도 30년째 운영하고 있다북카페 답게 벽면이 책으로 가득 채워졌다서가에 꽂힌 책의 절반이 자사 출판이라고 귀띔한다.

 

안혜숙 발행인은 등단 30년의 베테랑 시인이자 소설가다. ‘고엽’, ‘해바라기’ 등 다수의 장편소설과 멀리 두고 온 휘파람 소리’, ‘사랑’ 등 여러 편의 시집을 냈다.

최신작인 역사 소설 소녀 유관순에 이어 오는 3월 창작집(소설 6편 모음)을 출간할 예정이다.

 

안혜숙 발행인은 북카페에서 매주목요일 오후 3~5시 창작교실문학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문학 계간지를 40여 년째 발행하고 강화도에서 문학 강좌와 출판문화 사업을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환영받을 일이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 이 기사는 챌린지뉴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challengenews.co.kr/3668)

 

☞ 인물뉴스닷컴 홈으로 바로가기 ☞클릭이사람 명단 346번~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