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영 소나무 화가 12월 22일 개막 ‘2021 서울 아트쇼’ 참가 소나무 작품 선보여

김순영 소나무 화가 12월 22일 개막 ‘2021 서울 아트쇼’ 참가 소나무 작품 선보여

소나무화 베스트 명장 김순영 화가가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아트쇼에 참가하여 한국의 소나무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로 10회 째를 맞는 2021 서울 아트쇼는 국내외 갤러리들이 참가하여 근,현대 미술을 본격적으로 소개하고 판매하는 미술 견본시장 형태의 아트페어다.

2021 서울 아트쇼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150여개 갤러리 부스전과 다양한 특별전으로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울 아트쇼 참여 작가 김순영 소나무화 베스트 명장은 그동안 그린 소나무 그림이 600여점(소나무 6000그루)으로 최대, 최다 기네스기록을 인증 받았고 60회가 넘는 국내외 개인전을 가졌다.

김순영 화가는 소나무 그림 작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끊임없이 시도했다. 2018년 5월 3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린 ‘아시아 미 페스티벌’(Asia 美 Festival)에서는 김순영표 ‘소나무 그림 한복’을 입은 모델이 등장하여 갈채를 받았다.

코로나 시국에도 김순영 화가는 그림 작업과 전시회를 계속해 왔다. 김순영 화가는 매년 10월 5일 소나무의 날 기념 소나무 그림 전시회를 개최하고, 소나무 국목 지정 운동도 함께 벌이고 있다.

10월5일 소나무의 날은 김순영 소나무 화가의 제안으로 2015년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가 민간 기념일로 정해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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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allengenews.co.kr/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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