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엿보기] (389) 한가위 연휴 마지막날 나들이

김명수기자 | 입력 : 2021/09/22 [20:25]

[세상엿보기] (389) 한가위 연휴 마지막날 나들이

 

한가위 연휴 마지막 날인 9월22일 오후 30년지기 언론인과 함께 서울 근교 나들이를 했다. 당고개에서 덕릉터널을 지나고 두 개의 터널을 더 통과하여 경기도 남양주 진접에서 차를 세웠다.

 

  

농협 하나로마트 연평점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마트 안으로 들어갔다. 진접에서 규모가 가장 큰 대형 마트로 올해 7월에 재개장 했다.

 

마트 앞에 시내버스 정류소가 있고 오남역이 도보 10분 거리로 교통편이 좋아 주변 상권에 미칠 파급  효과가 커 보인다.이 건물에 입주할 의료기관에도 관심이 쏠렸다.

 

1층 한 켠엔 약국 간판이 붙어 있었다. 위층에 안과가 온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마트 여직원의 말을 듣고  두 눈으로 직접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위층으로 올라가 봤다.

 

 

~ 작은 동네에 이렇게 큰 병원이~~ 얼핏 봐도 바닥 면적이 300평은 족히 넘어 보였다.

 

4층과 5층 전체가 남양주 누네안과병원으로 아직은 공사중이었다. 나라 전체가 코로나로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는 현실과는 아주 거리가 멀어보였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인근에 대형 의료기관이 생기니 의료 환경이 좋아지는 셈이다.

 

하지만 한숨소리가 더욱 커질 주변 상인들과 영세 안과를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

 

다음 행선지는 운악산 봉선사. 입구에 들어서자 연잎이 광활하게 펼져진 연못이 장관이었다. 입구에 늘어선 가로수도 원시림을 연상할 정도로 울창했다. 알고 보니 광릉수목원 둘레길로 이어지는 길이었다.

 

가을이 깊어지면 화려한 단풍옷으로 갈아입을 수목원길을 다시 찾아오고 싶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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