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섭칼럼] “배움터지킴이 선생님”과 학생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행

김천섭 | 입력 : 2021/08/27 [21:10]

[김천섭칼럼] “배움터지킴이 선생님”과 학생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행

 

초가을을 알리는 장맛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오후 학생보호실에 뜻밖에 천사 선생님과 학생대표 두 명이 우산을 쓰고 한 손에 그림과 또 한 손에 선물가방을 들고 등하굣길에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셔서 고맙다면서 방문했다.  

 

  

담임 선생님과 깜짝 방문에 무슨 일이 있나 하고 당황했지만 반짝이는 눈빛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적어놓은 감사의 메시지와 종이속에 그려진 미남형의 남자 그림은 배움터지킴이 6년차를 맞이하는나의 마음과 눈시울 속에 뜨거운 감동을받기에 충분했다.

 

배움터지킴이 선생님께 보내는 메시지속에는 우리학교를 지켜주시고 우리들의 안전을 위해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책임져 주시는 모습에 감사한다는 주옥같은 학생들의 순박한 마음이 숨김없이 담겨져 있는 아름다운 메시지는 배움터지킴이 선생님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의 메시지였다.

 

  

그 동안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응원 속에 등하굣길일상생활에서 학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던 시간들이 다시 한 번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쳐 지나가면서 조그마한 배움터지킴이로서의 봉사의 선택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오늘의 주인공은 대전제일고 2학년2반 김유경 담임 선생님과 반장 최서연과 이유정 학생을 비롯하여 같은 반 19명의 학생들이 배움터지킴이 선생님께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정성컷 모아 한 장의 드라마처럼 만들어 무엇보다도 값진 선물로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학생들을 위해 좋은 모습으로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다시 한 번 약속해 본다.

 

대전제일고 2학년 2반 김유경 선생님을 비롯하여 19명의 학생들에게 인생의 선배로진흙 속에서 진주를 깨듯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환경이지만 내년에 좋은 대학에 반 전체가 명문대에 합격하길 기원하며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파이팅!  

 

    

 

[ 대전 제일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 여준 김 천 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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