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이사람] (681) 실내 건조 막아주는 자연(천연) 가습기 개발한 이종준 ‘자연생활’ 대표

김명수기자 | 입력 : 2021/07/26 [15:11]

[클릭이사람] (681) 실내 건조 막아주는 자연(천연) 가습기 개발한 이종준 자연생활대표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실내 환기와 가습기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실내가 건조해지면 피부질환은 물론 감기등 기관지 질환까지 생길 수 있다.

 

   

전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만 채워 습도를 조절하는 슬로우(SLOW) 자연 가습기를 개발, 생산, 시판하는 사람이 있다. 자연생활 이종준 대표다.

 

슬로우 자연(천연)가습기는 습도 조절도 잘 되고 건강에도 좋고 청소도 필요 없다.

 

2를 하루에 한 번씩 일정한 시간에 채워주기만 하면 일정한 습도를 자연적으로 유지해준다.

 

일반가습기와 달리 부직포를 이용한 물의 증발을 통해 습도를 유지해주기 때문에 가능하다.

 

물때도 안 끼고 세균 번식도 안 된다. 24시간 일정한 습도가 유지된다. 전기료도 없다. 소음도 없다. 세균 번식도 없다  

  

이종준 대표는 자연 속에 있는 방법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우리 몸에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다. 누군가가 해주기를 기다리는 대신 자신이 직접 관심을 갖고 이 분야에 뛰어들어 연구하고 개발한 것이 바로 슬로우 자연 가습기다. 아이디어도 자연에서 얻었다.

 

  

서울 양정중학교, 경복고등학교 출신. 서울대 사회계열 사회복지학과 졸업. 76학번으로 법대 대신 비인기학과를 선택했다. 대학 입학하자마자 장애인 봉사활동을 했다. 그 역시 소아마비 장애인이다.

 

대학졸업 후에는 가족계획협회에서 근무했다. 어려서부터 자연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초등학교 방학때 서울 집주변 바위산에 올라가 도시락 까먹으면서 자연 삼매경에 빠져 지냈다.

 

고등학교 때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녔다. 해떨어지는 노을을 보기 위해 서울의 일출명소를 자전거로 찾아다녔다. 유화를 즐겼다. 화구 챙겨가지고 자연으로 나가서 자연풍경을 그렸다. 혼자 여행도 즐겼다. 기타 들고 고등학교 졸업 전에 전국 시비 탁본 뜨러 다녔다. 부산 영도 유치환 시인 깃발 시비 탁본도 떴다.

 

한마디로 감성이 있다. 감수성이 발달했다. 항상 글을 쓰기위해 메모지를 들고 다녔다   

 

천연가습기 개발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가습기 위에서 아래까지 부직포 모두가 다 적셔지게 돼 있다. 밑에 있는 물이 계속 위까지 올라오는 메카니즘으로 증발을 시키기 때문에 24시간 연속 가습이 가능한 원리다.

 

특히 자연기화 방식이기 때문에 물의 분자가 작아 습도 유지가 잘되는 장점이 있다.

 

슬로우 자연 가습기는 자연 증발 현상의 물분자 가습 방식으로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다. 전기가 전혀 필요하지 않아 전기세 부담을 덜 수 있다. 동력을 이용하지 않아 가습기 주변의 가구, 전자기기 등에 영향이 적으며 조용한 실내 환경과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가습기 안에 들어있는 부직포가 모두 16장이다. 16장을 일렬로 모두 펴면 A4용지 80장에 해당되는 큰 면적이다. 부직포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간격을 1.5CM로 차단하였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가습기 아래에 물이 고여 있으면 다 마를 때까지 물을 붓지 않도록 한다.

 

  

이 종준 대표는 슬로우 천연 가습기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소음이 없으며, 세균 번식도 없어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건조한 실내 공기를 우리 몸에 좋은 습한 공기로 바꾸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현대인들의 골칫거리로 근본치료가 어려운 피부 질환 아토피 치유에도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이 해답을 시원하게 풀기위한 그의 슬로우 자연가습기 성능 업그레이드 연구는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2021년 7월26일 15시11분.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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