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세상

산골짜기 계곡 따라 생긴 얼음길

김명수기자 | 입력 : 2021/01/15 [14:19]

 

 

산골짜기 깊은 계곡따라 얼음길이 길게 생겼다. 꼭 꼭 숨어버린 봄이 달아날까봐 살짝 흰 이불을 덮어 추위를 막아줬나 보다. 대전 서구 도마동 내원사 입구의 현장을 산책중이던 김천섭씨가 카메라로 담았다.   코로나가 세상을 습격하고 겨울 한파가 매섭게 몰아쳐도 꽃피고 새우는 봄이 찾아오고 그때쯤이면 코로나도 지나가겠지.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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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1/01/15 [18:29] 수정 삭제  
  얼음골 잘 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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