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의 인물열전] 조영관편 (23)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그의 도전 열정은 멈춤이 없다

[김명수의 인물열전] 조영관편 (23)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그의 도전 열정은 멈춤이 없다

도전한국인 조영관 대표의 도전에 대한 열정은 지구촌을 공포 속에 몰아넣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식지 않고 계속 불타오르고 있다. 7월8일은 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대표가 선포한 도전의 날로 올해 8년째를 맞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6개월째 장기화 되면서 국민들이 겪는 고통과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해마다 개최해오던 전국의 행사, 모임도 대폭 축소되거나 전격최소 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창궐하는 세상은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대이변이다.

이러한 현실에서도 꺾이지 않는 불굴의 ‘도전맨’이 있다. 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 대표다. 조영관 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꿈, 희망, 나눔과 도전행사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이전인 2019년까지는 오프라인 중심으로 행사를 해왔으나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온라인 중심으로 오프라인과 병행하여 행사를 해오고 있다.

도전한국인본부와 코로나19 범국민특별대책본부(총재 최금숙)는 지난 3월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희망의 얼굴’ 선정 축하식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범국민특별대책본부는 위기극복의 실질적인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코로나 OUT, Well-Com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조영관 대표가 이끄는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축이 되어 탄생했다.

‘희망의 얼굴’선정 축하식은 사회가 어려울 때 헌신하는 기관(개인, 단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범국민차원에서 격려하고자 특별행사로 기획됐다.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취지를 살려 최소인원만 참석케 하는 국내 최초 온라인 행사로 규모는 작았지만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나보다는 사회를 하여 헌신. 봉사하는 주인공을 ‘희망의 얼굴’로 선정해 축하해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도전한국인본부는 오는 7월1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18층)에서 제8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재난극복범국민희망의 얼굴 시상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 역시 오프라인은 대폭 축소하고 온라인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대한민국 각 분야의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발굴, 인증, 홍보 시상하고, 코로나 위기, 재난 극복 방역인과 제품 발굴을 위한 희망얼굴을 선정 시상한다.

도전이 없으면 희망이 없다는 신념으로 도전한국인을 재발견하고, 도전을 격려하며, 도전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사회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지난 3월 행사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 행사도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하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최소거리 및 최소 참석 원칙을 준수하고자 수상자 및 초청자만 참석 가능하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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