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어록 열전] (2) 조영관 도전한국인 대표 "위대한 창조는 ‘연결’ 하는...

▲ 조영관 도전한국인 대표 생생어록 © 챌린지뉴스

위대한 창조는‘연결’하는 도전으로부터 시작된다.

The Great Creation starts from a Challenge to ‘Connect’

“여러분은 앞을 보면서 점을 이을 수는 없습니다. 오직 뒤를 돌아보아야만 점을 연결할 수 있죠. 그래서 여러분은 그 점들이 미래에 어떤 식으로든 연결될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점이 연결돼 선을 만든다는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 대학 축사이다. 우리는 현재의 점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오늘의 작은 발자욱들이 모여 미래의 큰길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인연도 관심을 기울이면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미래의 연결망이 된다.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소비, 소통하는 비대면화 생활(언택트 문화)이 정착되고 있다.

무조건 단절이 아니라 계속 연결되기 위해서 선택된 새로운 트렌드이다.

사람들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결된 채로 살아가기를 원한다. 작은 도전이 큰 흐름을 바꾸어 위대한 창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밝은 미래로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담을 수 있는 도전이 필요하다. 도전만이 희망이다. 

※ '생생어록' 시리즈는 김명수 인물인터뷰전문기자와 조영관 챌린지뉴스 발행인이 공동으로 연재하는 코너입니다. 도전미디어그룹매체인 인물뉴스닷컴과 챌린지뉴스에 ‘어록’시리즈를 동시 게재하고 200명이 채워질 때마다 장기프로젝트로 전자책 시리즈 출판과 종이책 발간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어록의 주인공이 다음 주인공을 추천하면 검증을 거쳐 기사로 나가는 릴레이 방식도 병행합니다.

<조영관/인물전문기자/도전한국인본부대표/시인/칼럼니스트/경영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