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세계인이여 웃고 삽시다” 자칭 웃음종교 교주(敎朱) 문일석

김명수기자 | 입력 : 2020/02/07 [15:53]

[이사람]“세계인이여 웃고 삽시다자칭 웃음종교 교주(敎朱) 문일석

 

하루 33만 명의 네티즌 독자가 방문하는 종합 인터넷신문 브레이크뉴스의 문일석 발행인은 중앙정보부(3) 30여권의 책을 낸 작가이자 300여 편의 시()를 쓴 시인이며 기자 경력 47년의 베테랑 언론인이다.

 

 

평생을 글쟁이로 살아온 그에게 색다른 호칭이 하나 더 있다. 웃음이야말로 인간이 지닌 최고의 기쁨물질이라고 주장하며 2012112일 자칭 웃음종교 교주를 선언하고 스스로 교주가 되었다. 웃음 이론 창안도, 웃음종교 교주도 그가 세계 최초가 아닐까 싶다.

마음 놓고 웃으며, 기쁜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자! 하하하.

그가 웃음종교 교주를 자처하고 나선 이유가 있다. 한해 15000명꼴로 자살하는 국내 현실에서 특효약은 웃음이라고 외친다. 기존 종교의 교주와는 의미가 다르다. 오너(owner)로서의 교주(敎主)가 아니라 '웃음 가르침으로 물들이는 사람'으로서의 교주(敎朱).

세상에 사는 동안 마음 놓고 웃어보자. 그가 만든 웃음종교의 핵심 교리다. 교인자격도 신선하다. 세상에 태어나서 한번이라도 마음 놓고 웃어보거나, 타인을 웃겨본 사람이면 입교가 가능하다. 섬겨야 할 대상도 없다. 잠재적 신도가 75억 명이다.

그의 이름 앞에 웃음종교 교주라는 호칭이 붙었지만 그는 뼛속까지 언론인으로 지금도 열심히 기사를 쓰고 있는 현재 진행형 기자다.

현재 주간현대-사건의 내막-브레이크뉴스 발행인으로 있으며 평생 언론계에 몸 담아온 인물이다.

문일석 발행인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6차례나 단독인터뷰(야당총재시절 5+ 대통령 취임후 첫 인터뷰어 1)를 갖는 등 전현직 고위층 및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폭넓은 인맥을 다져온 마당발로 유명하다.

() 노무현 여의도 비밀선거 사무실을 오픈한 첫날인 2002년 대선 몇 개월 전에 다음 청와대 주인은 노무현이라고 국내 언론(주간현대)에 처음으로 기사를 쓴 장본인으로 또한 노무현 자살 1보 기사를 쓴 언론인도 바로 자신임을 밝혔다.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을 향해 그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바로 앞에서 언급한 웃음종교다. ‘웃음은 공짜다, 맘대로 웃어라!’라는 책도 펴냈다.

오늘도 웃음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 웃음이야말로 인간이 지닌 최고의 기쁨물질이라고 주장해온 그가 웃음종교 교주로 각박한 세상을 향해서 웃음폭탄을 날리고 있다.

그의 웃음 강의를 들어보자. 웃음은 만국, 모든 인류의 공통어다. 함께 모인 데서 더불어 웃으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한다. 그가 창안한 하하하-웃음 이론(hahahaism)이다.

웃음은 인간 모두에게 내재하는 기쁨물질이다. 현대과학은 무한대로 발전하고 있지만, 이 시대 사람들 일부는 고독하고 우울하다. 심해지면 자살로 삶을 도피한다. 그러나 인간 내면에 내재하는 '웃음 댐' 이론을 알면, 즉 인간 내면에 가득 고인 기쁨물질인 웃음의 가치를 알게 되면 대화평(大和平)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웃음으로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되면, 물질의 가난에서 오는 결핍감도 극복될 수 있다.

한국은 자살률 세계 1위 국가가 됐다. 우울증 환자 60만명, 이 역시 나쁜 쪽으로 세계 으뜸을 달리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2005년 한해에 14천명이 자살했다.

그는 웃음(hahahaism)21세기 이후 문명의 방향을 바꿀, 새로운 문명의 소재인 '뉴 이즘'이라고 주장한다.

불안과 우울 자살충동을 훌훌 털어낼 수 있는 대안이 웃음, 즉 하하하이즘이다. 웃음에는 동서양도 종교 간의 갈등도 있을 수 없다. 웃음은 만국 공통어다. 공통어 속엔 공존철학이 내재되어 있다. 스마일(미소)이즘다. 웃음은 구원이다. 잘 웃고 살면 모든 사람이 웃음신선이 되고, 웃음구원자가 되고, 웃음 깨달은 자가 될 수 있다.

종교를 이해하기 위한 이론무장을 위해 시간을 허비하지도 않는다. 일상에서 웃음을 관리하면 된다. 보이지 않은 인간 심연에 가득 고여 있는 웃음을 잘 퍼 다가 사용하면 된다.

웃음 종교에도 지옥이 있다. 하루 종일 웃지 않았다면 하루지옥, 한 달을 웃음 없이 보냈다면 한 달 지옥, 1년 간 웃음 없이 살았다면 1년 지옥, 평생 웃음을 몰랐다면 평생지옥, 날마다 계속 웃어서 지옥이 망했다면 망할 지옥이다. 반대로 웃으면 구원이고 천국이다.

물질만능시대에 공짜가 거의 없다. 하지만 엄청난 공짜가 있다. 하하호호 웃음이다.

 

누구라도 웃음 댐에서 마음 놓고, 웃음을 퍼다 쓰세요. 아무 때나 평생 동안 웃고 사세요.

 

75억 세계 인구가 모두 웃음 종교 교인이 되어 함께 웃고 살았으면 좋겠다. 문일석 웃음교주의 간절한 소망이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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