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인물사전] 임춘열/개인택시기사

김명수기자 | 입력 : 2019/05/24 [12:11]

[다시쓰는 인물사전] 임춘열/개인택시기사

 

 

임춘열/개인택시기사. 사람 좋아하는 성격으로 택시 손님이 타고 내리는 운전대만 잡으면 신이 나는 여장부다. 대형 버스기사로 근무하다 정년퇴직하고 20171월부터 개인택시를 몰고 있다. 결혼해서 전업주부로 살다가 버스기사로 인생 유턴을 결심하고 2003149세 때 대형 1종 면허에 도전하여 한 번에 땄다. 버스회사에 취직하여 60까지 일하고 정년퇴직하면 개인택시 뽑아 70까지 일하겠다고 생각했다. 쇠뿔도 단 김에 빼라고 면허 취득 두 달 후인 20033월부터 마을버스 14개월 몰다가 20057KD운송그룹에 1001의 경쟁을 뚫고 입사하여 20061219일부터 버스를 운전했다. 15번 버스를 몰면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변함없이 서민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었다. 자타가 공인하는 모범기사로 2009년에는 한 해에 4번이나 회사에서 주는 친절상을 탔다.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도 강하다. 20165월까지 버스기사로 근무하다 퇴직하고 운전이 적성에 맞는 다면서 개인택시를 몰고 있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