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이사람] (641) 배우, 공연기획, 사진가, 박사, 교수… 탤런트 박상원의 도전은 끝이 없다

40년 베테랑 연기자… 개인, 단체 사진전 10차례 이상 고수로 예술학 박사학위까지 취득

김명수기자 | 입력 : 2019/04/20 [07:13]

[클릭이사람] (641) 배우, 공연기획, 사진가, 박사, 교수탤런트 박상원의 도전은 끝이 없다

 

연기경력 40년의 베테랑 연기자 박상원은 배우, 공연기획, 사진, 박사까지 활동무대가 넓고 깊다. SBS 모래시계, 대망, 토지 등에서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배우, 개인 및 단체전을 10차례 이상 개최한 사진가, 방송인. 서울예술대 교수. 그가 현재 하고 있는 일들이다.

 

  

박상원 하면 모래시계 검사가 연상된다. 199564.5%의 경이적 시청률로 사회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SBS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인간적이면서도 강직한 검사로 열연하여 안방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24년이 흘렀지만 그의 연기력은 여전히 살아있다. 2018915~ 2019317일까지 방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왕회장으로 출연해서 최고 시청률 46%를 돌파하는 대박을 쳤다.

1988MBC 연기대상 신인연기상. 1989년 제25회 백상예술대상 TV 시리즈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1992년 제28회 백상예술대상 TV 시리즈 부문 인기상. 1995S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2010MBC 연기대상 중견연기자부문 황금연기상. 대중들을 TV 앞으로 모여들게 하는 40년 베테랑 연기자의 내공이 묻어나는 수상 이력들이다.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없으면 엄두도 못 낼 일이다. 박상원은 2019222일 상명대 대학원 디지털 이미지학과에서 비주얼 저널리즘 전공으로 예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뮤지컬 공연무대 기획, 제작자로도 내공이 깊다. 모교인 서울예술대 교수이기도 하다. 사진가로도 두 차례 개인전과 9차례 단체전을 개최할 정도로 조예가 깊다.

225일 서울 동숭동 상명예술디자인센터에서 2019 한국사진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열렸다. 박상원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박상원은 이날 배우를 잠시 내려놓고 한국사진학회 부회장이자 서울예술대학교 교수이자 사진가로 참여하여 박사 졸업논문이기도 한 '다큐멘터리사진에서 푼크툼 스투디움 연구'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했다.

박상원은 195945일 대구 출생으로 대구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인천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연기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서 서울예대 연극과에 들어갔다.

대중들에게는 탤런트로 떠올리기 싶지만 뮤지컬 1세대 배우이자 대한민국 1호 남자 무용수로 방송보다 무대가 먼저였다. 1978년 연극 불모지로 연기를 시작했고 1979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 출연했다. 서울시립가무단원으로도 활동했다.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 가리지 않고 무대에서 춤추고 연기했다.

1980TBC 동양방송 특채 탤런트로 안방극장에 첫 발을 들여놓았다. 그 해 KBSTBC를 인수하면서 KBS 특채 탤런트로 자리를 옮겨 활동하다가 군에 입대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1986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생활을 이어나갔다.

드라마 출연 이후로도 킬리만자로의 표범’, ‘벽을 뚫는 남자’, ‘브로드웨이 42번가등 꾸준히 뮤지컬 무대에 서왔다.

월드비전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1994년 월드비전 사랑의 빵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지금까지 26년째 월드비전 일을 해오고 있다.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사회봉사를 하고 있다는 그에게 팬들은 오히려 더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KBS 희망로드 대장정에 참가하여 지구촌 이웃돕기에 나서기도 했다.

배우 세계는 하늘을 찌르는 인기를 누리다가도 한순간에 나락으로 추락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박상원은 다르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제, 청송군, 한국국제협력단,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 중앙공무원교육원,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포토1004, 투르드 코리아, 통영국제음악제, 천사 릴레이운동 홍보대사, 서울특별시, 다일공동체, 세계박람회(EXPO) 홍보대사,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청소년지킴이.

그가 그동안 홍보대사를 맡았던 단체들이다. 그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온 배우인지 알 수 있다.

배우 박상원은 지난 316일 도전한국인운동본부(대표 조영관) 도전한국인 10인 대상을 수상했다. 지치면 이룰 수 없고, 미쳐야 이룰 수 있다. 그가 수상소감으로 남긴 말이다. 오늘의 박상원이 있기까지는 식지 않는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하는 노력에 더하여 도전하고 미치도록 몰입한 결과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박상원의 나이를 잊은 도전은 지금도 멈추지 않고 계속된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2019년 4월2007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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