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 (196) 사랑과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는 조각가 이병준

김명수기자 | 입력 : 2019/02/04 [22:08]

[오늘의 인물] (196) 사랑과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는 조각가 이병준

 

경북 군위읍 사라온 마을숭덕관 앞에는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있다. 경북도내 처음으로 201510월에 만들어진 조각상이다.

 


이 조각상의 제작자는 대구, 경북 지역에서 왕성하게 작품(조소,입체,설치) 활동을 하는 군위군 효령면 출신 이병준(59) 작가다. 군위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를 주축으로 2015년 당시 광복 70주년을 맞아 군민들의 성금과 이병준 조각가의 재능기부로 건립됐다.

대구 남구 대명동 대구여상 내 명상의 숲에도 이병준 작가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소녀상이 있다.
그는 무겁고 차가운 돌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화강암과 대리석을 쪼고 다듬는 그의 손을 거치는 순간 단순한 작품이 아니라 사랑의 향기가 전해진다.

이병준 작가는 캐리커처를 수채화로 그리는 작품 활동도 해오고 있다.

 

<김명수/인물인터뷰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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