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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물] (192) 6차례 교통사고 당한 90세 이형운 시니어의 건강 비결
 
김명수기자 기사입력  2018/10/14 [23:08]

[오늘의 인물] (192) 6차례 교통사고 당한 90세 이형운 시니어의 건강 비결
  
이형운(90) 시니어는 60세 이전에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6번이나 당했다. 경운기를 몰고 가다 달리는 자동차에 팔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여러번 입어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90세 나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건강하다. 건강검진, 혈액검사를 받을 때마다 이상 하나 없이 모두 정상으로 나온다. 시력도 좋아서 안경은커녕 돋보기도 필요 없다. 교통사고를 당하기 전보다도 30년 세월이 흐른 지금이 오히려 더 건강해졌다고 말한다

"제가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은 비결은 엘더베리입니다. 20년째 엘더베리 열매에서 추출한 농축액을 물에 희석시켜서 먹고 있습니다"
이형운 시니어가 엘더베리를 처음 접한 사연이 드라마틱하다. 명성그룹이 잘 나가던 시절에 김철호 회장으로부터 엘더베리(당시 황금포도라고 불렀다) 묘목을 한 트럭 받았다. 생산량 100%를 구매하는 조건이었다. 명성그룹이 한 순간에 날아가면서 약속은 공수표가 되었고 그 이후로 숱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엘더베리로 건강을 되찾았으니 비싼 수업료를 치른 셈이다.
 

 
그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엘더베리를 직접 재배하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에 그의 농장이 있다. 엘더베리는 자주빛 검은색의 작은 열매를 가진 딸기류의 일종으로 학명은 '삼부커스 니그라'(sambucus nigra)다.
엘더베리는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키워주는 기적의 열매입니다. 하지만 생베리에는 독성이 있어서 완전히 익히거나 가공식품 형태로 적정량을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6세 이하 어린이, 모유수유 여성, 임산부는 피하는 게 좋구요
이형운 시니어는 5년째 엘더베리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2.46들이 페트병으로 100병 분량의 엘더베리 원액이 나왔다.
처음에는 가족끼리 먹으려고 시작했다. 지금은 전체 300주 나무중 100주에서 수확하고 있지만 꿈이 커졌다. 판로만 확보되면 300주 모두 수확하고 싶다며 속내를 밝힌다. 먹을수록 건강이 좋아지는 효과를 체험으로 입증했기 때문이다.


<김명수/인물인터뷰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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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4 [23:08]  최종편집: ⓒ 인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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