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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엿보기] (276) 추석연휴기간 야간 궁지기의 눈에 비친 창경궁의 밤
 
김명수기자 기사입력  2018/09/28 [12:28]

[세상엿보기] (276) 추석연휴기간 야간 궁지기의 눈에 비친 창경궁의 밤

 


2018925일 저녁 735. 추석연휴기간 야간궁지기의 눈에 비친 창경궁의 밤은 축제분위기로 들뜬 잔칫날 같은 느낌이 물씬 든다.


이틀 연속 하루 2200명의 야간관람객이 다녀갔다는 정기철 본부장의 설명을 듣고 깜짝 놀랐다. 그렇게나 많이 왔다니! 창경궁은 오늘 밤도 북새통이었다. 내가 근무하는 경춘전 앞은 사진촬영 포인트로 인기가 높다. 개량한복을 입은 커플들이 순서를 기다려가며 멋진 포즈로 인증샷을 찍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보름달이 구름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지만 오늘같은 날 창경궁의 야경은 그런대로 또 다른 운치가 있다.


구름처럼 몰려왔다가 빠른시간에 후다닥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모습도 연휴기간 창경궁을 찾는 야간관람객들의 또다른 모습이다.


지금 이시각 내가 근무를 서고 있는 경춘전 주변은 이미 많은 관람객들이 빠져나갔다.


추석연휴기간 창경궁을 다녀왔다는 자체만으로도 평생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으리라.


지금시간 밤 915. 구름속에 가려졌던 보름달도 마침내 환한 얼굴을 드러내고 관람객들을 반겨주고 있다.


창경궁의 대미를 휘영청 밝은 모습으로 떠오른 보름달이 장식하고 있다.


 


달도보고 별도보고 님도보고 궁도보고~


한가위 연휴를 즐기는 창경궁 야간 관람객들에게 창경궁의 밤은 달빛 힐링의 시간이다.


추석연휴기간 경춘전 앞을 지키는 야간궁지기의 눈에 비친 달빛힐링 창경궁의 밤 풍경이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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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28 [12:28]  최종편집: ⓒ 인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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