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170) 휴대용 수소수 제조기 판매로 우뚝 선 벤처기업가 김동국 대표

 김동국 대표가 운영하는 디케이글로벌코리아(무역수출입 대행업체)은 2011년에 설립하였다.
그는 일본과 미국에서 학업과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력한 결과 국내에서 2015년 벤처확인기업 승인을 받았다. 그러한 도전은 2015년에 미국 텍사스 본사 메디다인(헬스 케어)의 한국 공식 대리점 계약을 성사 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 2016년 나눔봉사 대상을 수상한 김동국 대표(오른쪽 수상자)    © 조영관 기자

회사이름과 걸맞게 이태리 업체 ‘세니코’ 제품인 슬리마그라 한국지사, 일본 아카데미 사이언스, 후지계기 와 한일협력을 맺었고, 후지계기 한국지사로써 휴대용 수소수 제조기 Anyti- H2 한국독점판권을 획득하였다. 또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일본취업회사 OSP 와 업무 협약 MOU를 맺어서 새로운 사업을 타진했다.
 
그는 배우는 것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취업교육 지원 및 학생지도를 위한 산학협력교수로 위촉되어 활동하였다.
그는 멈추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일본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젊어서부터 사업을 하면서도 봉사와 나눔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제봉사 단체인 국제 3700지구 신성 로타리 봉사단체에서 2016년 회장을 하고 있으며, 한캄 사무국장을 겸하고 있다. 올해 신성로타리 6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동국 대표는 봉사에 대한 열의와 대구의 미래를 위한 열정을 가진 사람이다. 

▲  필리핀에서 의료봉사와 보건소 보수공사 봉사활동을 김동국 대표   © 조영관 기자

 올 11월 해외자매 도시인 필리핀 바탕가스 시에서 의료봉사와 현지 보건소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해외 자매도시와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원조 공여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김동국 회장은 시너지를 만드는데 귀재이다.
대구이글로타리클럽과 대구신성로타리클럽이 바탕가스로타리클럽(회장 Mary Wakamatsu)과 자매결연식을 맺고 향후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과 상호방문을 합의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손을 꼽기 어려울정도로 왕성하다. 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 총교류회 사무총장,

대구 중부경찰서 청소년경찰할교 자문위원, 사)아젠다21 운영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세계신지식인 2016 벤쳐기업부문 신지식인에 선정되었다.
   
김동국 대표의 차별적 전략이 있었기에 젊은 나이에 벤처기업가가 될 수 있었다. 
고객을 자발적 홍보원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저비용 유통 채널을 개척하는 역발상 기법을 통해 고효율 마케팅을 구현하는 전략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것으로 전망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도전정신은 도전하지 않는 젊은들에게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
 
그는 최근 도전정신을 확산하는 단체인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 합류하여 대구지역의 사업가들을 연결하고 발굴하는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기도 하다. 

▲ 미국 본사의 한국공식 대리점 계약 체결     © 조영관 기자

 그의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 펼쳐질 사업과 나눔과 봉사정신이 지속 이어져서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선봉장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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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뉴스닷컴/ 조영관 기자 choyk434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