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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이사람] (605) ‘알아요’로 급부상한 증권맨 가수 조현
 
김명수기자 기사입력  2016/05/31 [13:32]

[클릭이사람] (605) ‘알아요’로 급부상한 증권맨 가수 조현 


증권맨 가수 조현(55)이 신곡 알아요로 떴다. 음반 없는 가수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그가 신곡 알아요바람이 불던날12곡을 담은 정식 앨범을 내고 본격 활동에 나서 바쁘게 뛰고 있다.
 


알아요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도 했지만~ 사나이 순정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증권맨 가수 조현의 공식 데뷔 앨범 타이틀곡알아요의 시작 부분이다. 허스키 하면서도 마성의 매력이 흠씬 묻어나오는 특유의 음색으로 첫 소절부터 마음을 파고든다.
고향 강원도 사랑에 푹 빠진 사나이. 원주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자라고 성장한 인연을 소중히 여겨 50대 중년의 지금까지 강원도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알아요 신곡 발표 이후 방송과 공연활동으로 분주해진 증권맨 조현을 춘천시 강촌 느티나무마을펜션에서 528일 오후에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무슨 일이라도 한번 뛰어들면 최고가 돼야 직성이 풀리는 승부사 기질로 증권회사에 들어가 입사 8년만에 최연소 지점장에 올라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다 


증권회사를 그만 둔 이후로는 프리랜서 투자컨설턴트로 뛰고 있다. 지금도 증권가에서 위탁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주는 족집게 조박사로 통한다.
그가 빛나 보이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대학시절부터 30여년 동안 음악활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자신만의 필살기법으로 무장한 증권 전문가라는 사실이 놀랍다.

 


그는 여전히 현역 증권맨이다. 낮에는 증권전문가로 전()의 전쟁에 신경을 쓴다. 낮에 치열한 승부근성으로 증권시장 종료후 지친 몸을 노래로 힐링하면서 또한 대중에게도 즐거움을 준다.
병행하기 쉽지않은 주식과 노래 두 가지를 취미가 아닌 전문으로 한다는 그가 다시 보인다.
낮에는 그를 믿고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물질적 풍요를 제공하고 저녁에는 찢어진 청바지 입고 꽃중년 가수로 변신한다.


그의 음악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5년전부터 경기도 일산 일대 라이브 카페에서 음악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3년전부터 세이캐스트 인터넷음악방송 사이버자키(CJ)로 전세계 음악 팬들과 소통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6~8시 음악방송 채널 뮤직스타로 접속하면 조현의 힐링음악여행(정규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음반 발표 이후 그는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래서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 오늘도 스케줄이 꽉찼다.
기자와 인터뷰를 마치고 춘천고 53회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공연과 앨범 사인회, 춘천고 54회 체육대회에 참가해서 공연과 앨범 사인회, 초등학교 모임 등 줄줄이 일정이 잡혀있다.
67일에는 KBS라디오 생방 신곡발표 등등 그를 찾는 프로그램들이 최근 들어 계속 늘어나고 있다.
 

 

가수 조현은 증권전문가로 자부심이 대단하다. 포털사이트 다음 선물옵션 투자경연대회에서 한 달 만에 1480%의 수익을 실현하여 전국 1위를 수상한 경력이 그의 실력을 입증한다.
많이 벌어서 재능기부 하고 싶어요
그가 추구하는 인생관이다. 그리고 가수로 활동해오면서 연예계 현실을 지켜본 결과 늘 안타까웠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연예인들의 수익을 지켜주는 프로텍터가 되고 싶어요
함축적으로 던지는 그의 말 속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는 듯 하다.
증권맨 조현을 인터뷰 하는 내내 고교 선배인 정재억 춘천시 남산면 강촌2리 이장과 동창인 춘천닭갈비영농조합 이두룡 대표가 함께 하며 자리를 빛내줬다.
조현은 다방면에 재능이 많다. 선천적으로 끼를 타고난 노래는 물론이고 육상 축구 등 스포츠맨으로도 만능이다. 3때 소년체전 금메달을 딴 태권도 강원도대표 출신으로 20대 이전에 유망주였다.
공부도 잘했다. 중학교 때 전교에서 성적이 1% 안에 들었다니 그의 특기가 과연 몇 개나 되는지 갑자기 궁금해진다.
가수에 증권맨에 태권도 강원대표로 활동할 정도로 운동도 잘하지 공부도 잘하지 외모도 잘생겼지~
그를 인터뷰하며 느낀 소감으로 한 가지 재능을 타고 나기도 힘든 현실에서 참 복도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의 몸속엔 음악의 DNA가 강하게 흐르고 있다. 어려서부터 노래를 불렀다.
외국어대 무역학과 재학시절 대학 대표 그룹사운드 외인부대'에서 리드보컬로 이미 스타였다.

  


 
19822학년때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하기도 했다. 1993MBC 특집 남편가요열창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12000명이 참가하여 치열한 5차례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최종 10명 안에 뽑혔다.
2015KBS ‘아침이 좋다’TV프로의 가을특집 양구편에 출연해 전국구 가수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성격이 낙천적이면서도 긍정적이다. 그러면서도 파이팅이 넘친다.
찢어진 청바지에 검은 선글라스에 머리카락이 철사처럼 강하다. 모르는 사람이 첫눈에 봐도 쉽게 잊혀지지 않을 독특한 캐릭터다.
 
30년 경력의 증권전문가로도 잘나가는 그가 신곡 알아요발표 이후 가수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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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뉴스닷컴/ 김명수기자  people365@naver.com 

2016년 05월 31일 13시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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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박종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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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31 [13:32]  최종편집: ⓒ 인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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