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 갈대밭을 가다
박종운기자 
| 입력 : 2014/10/07 [14:42]
가을은 가을바람에 마음이 흔들리기 쉬운 계절이다. 산에는 억새가 물가에는 갈대가 손짓하듯 하얀물결로 유혹한다. 충남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 갈대밭이 부른다. 수많은 인파가 다녀가고 영화촬영지로도 활용된다. 얇은 대나무처럼 생긴 갈대줄기가 하얀꽃을 피우며 부른다. 가을 속으로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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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07일 14시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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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 |
14/10/07 [1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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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이 갈대처럼 부르는 계절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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